콜라비 피클 만들기 당근 오이 들어가 상큼하고 개운한 레시피

2018. 2. 1. 08:00 유익한정보/TV요리 &나만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밥을 먹다보면

입안이 개운했으면 싶다

상큼한거 없나? 하고

찾을때가 있습니다.

낼다는 피클이 땡기더라구요

당근과 오이를 부재료로 하여

상큼하고 개운한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콜라비 피클 만들기

 

 

색이 너무 이쁘게 잘나왔어요

보라, 주황, 녹색의 조화라고 할까?

 

 

[재료]

물 : 설탕 : 식초 = 2 : 1 : 1

 통후추 조금, 소금 조금

월계수잎4장, 오이한개, 당근1개

콜라비  큰것 한개

 

 

일단 유리병은 중탕으로

소독해 주세요

 

 

당근도 먹기좋게 썰어도 됩니다.

 

낼다네는 모양틀이 있어서

다양한 모양으로 나타내어보았습니다.

 

 

오이는 굵은 소금을 사용하여

한번 닦은후

베이킹소다를 사용해서

다시한번 깨끗히 세척해줍니다.

 

 

3등분으로 잘라

세곳을 브이보양으로 파낸 후

먹기좋게 썰어줍니다.

 

 

이렇게 모양이 나온답니다.

모양 내지않고 잘라도 무관합니다.

 

 

콜라비는 껍질채 사용할거예요

 

그래서 베이킹소다로 겉부분을

깨끗히 잘 씻어주었답니다.

먹기 좋게 한입크기로 썰어줍나다

 

 

소독한 유리병에

골고루 넣어줍니다.

 

 

유리병 하나에 딱맞게

꽉찼어요

너무 맘에 드는데요?

 

냄비에 물2컵 설탕1컵

통후추, 월계수잎, 소금을 넣고

끓게해 주세요

설탕이 어느정도 녹은후에

 

 

식초 1컵을 넣어

팔팔팔 끓여줍니다.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담아놓은 유리병에

뜨거운 채로 넣어줍니다

 

 

어쩜~~~ 양을 제대로 딱맞추었어요

남음과 모자람없이 잘 들어갔어요

 

 

뜨거운채로 부어 바로 뚜껑을

닫아줍니다.

 

 

하루정도 상온에 두셨다가

그후 냉장보관하여 드시면

아주 좋아요

 

하루가 자나니

콜라비의 보라색이 빠져나와

제대로 우러났어요

 

 

어때요?

먹음직 스럽지요

 

 

저녁 반찬으로 내놓았습니다.

 

 

모양도 색도 예쁘니

맛도 일품이겠지요?

 

 

콜라비 껍질에서 나온 보라색이

빠져나와 물의 색을 만들고

하얀무처럼 되었어요

 

 

당근도 상큼하고

단맛도 나면서 짠맛도 나고

맛있습니다.

 

 

오이피클은

식당에서 주는 피클처럼

너무 맛있어요

 

 

3색의 조화~~

같이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갑자기 치킨, 피자, 삼겹살이 생각나요

같이 먹으면 느끼한 맛을 없애줄 것 같아요

조만간 세가지 중 하나 먹게될 것 같습니다

 

밥반찬으로도 손색이 없고

기름진 음식에는 더더욱 빛을 발할

 콜라비 피클 만들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