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크림새우 레시피 바삭바삭 상큼하며 고소하게 만들기

2018. 3. 26. 08:00 유익한정보/TV요리 &나만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잘보는 요리프로 중 하나가

집밥 백선생인데요

본방도 즐겨보지만

재방도 즐겨즐겨 봅니다.

그러다 마침 냉동실에 고이 모셔있는

냉동새우 발견!

 

바삭바삭하며 상큼하고

고소하게 만들기

집밥 백선생 크림새우 레시피

 

 

튀김옷이 바삭하게 잘 나왔어요

게다가 소스는 상큼하기까지해요

 

 

[재료]

튀김가루 한컵, 물 1/2컵

냉동새우 조금, 크림치즈2큰술, 꿀1큰술

레몬즙 1큰술

 

[집밥 백선생 재료]

튀김가루 한컵, 물1/2컵

마요네즈4큰술, 설탕2큰술, 식초1큰술

 

집밥 백선생 재료는

언제나 옳은맛이죠

그래서 오늘은 다른 레시피로

한번 가볼께요

 

 

먼저 튀김가루 한컵을

볼에 넣습니다.

 

 

물 반컵도 같이 넣어요

 

 

잘 섞어 줍니다.

반죽이 물처럼 뚝뚝뚝

떨어지지만 않으면 됩니다.

왠지 아니다 싶어도

가감하지마시고 그대로 해주세요

 

 

냉동새우 15-20개 정도

준비합니다

 

꼬리를 떼려다가 비주얼상

그냥 하기로 했어요

 

 

반죽에 계란도 넣어 사용하면 좋지만

오늘은 그냥 기본 재료로 해보겠어요

 

 

냉동새우는 한번 씻어 물기를

키친타올로 제거해 주었어요

반죽에 넣고 반죽옷을 입혀줍니다.

 

 

적당한 기름에

반죽을 입힌 새우를 넣습니다.

튀김소리에 아이들 옆에서 대기중!

 

 

한번 튀겨낸 모습입니다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 다시한번 튀겨줄거예요

잠시 기다리는 동안

 

 

소스를 만들어 줄건데요

먼저 크림소스 2큰술을 달군 팬에

올려놓아 녹여주세요

녹이면서 레몬즙과 꿀을 넣어주고

잘 믹스해 둡니다.

 

 

색도 예쁘고 촉촉해 보이는

크림소스가 완성되었어요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전혀 어렵지 않아요

 

 

다시한번 기름에 튀겨낸

두번튀긴 새우입니다.

그냥 이대로 바삭하게 즐기셔도 좋지만

색다르게 먹어봐야겠지요?

점점 새우가 줄어들어요

아이들이 맛있다고 하나씩 집어가네요

 

 

딸아이 먹는 소리

정말 "바삭"하게 들려요

여기까지는 만족!!!!

 

 

기름을 어느정도 제거한 새우를

볼에 담고

 

 

크림소스를 입혀주세요

 

너무 박박 문지르지마시고

살살살 튀김이 깨지지않도록

조심히 섞어주시면 됩니다.

 

 

완성접시에 올려놓으면

간식대용, 혹은 술안주대용

아주 좋습니다.

 

 

크림소스는 취향에따라

많이 입혀도 좋고 혹은 맛만 보려거든

살짝만 입혀도 좋아요

소스는 옆에 따로두어

찍어먹어도 제맛이랍니다.

 

 

너무 맛있게 잘 나와줘서

제가 더 땡큐스럽더라구요

 

신랑과 아이들 맛있다고

뚝딱 해치워줍니다.

 

 

튀김옷으로 바삭바삭

소스로 상큼하며

새우자체의 고소한맛이 어우려져

맛있는 크림새우가 완성되었어요

 

 

간식으로 혹은 손님상으로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새우만 있으면

집에있던 재료만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어렵지 않으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