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없이 오징어채무침 만들기 맛깔스럽고 부드러운 식감의 초간단 밑반찬 레시피

2018. 4. 7. 08:00 유익한정보/TV요리 &나만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저희는 도시락 세대입니다.

보충수업도 하고하여

도시락을 두개씩 싸가지고 다니던

식판세대와는 다르지요

 

항상 친정엄마께서 싸주셨던

오징어채무침

생각이나 만들어봅니다

 

맛깔스럽고 부드러운 식감의

초간단 밑반찬 레시피

 

불없이 오징어채무침 만들기

 

 

촉촉하고 고소하고

깨까지 뿌리니 보기에도 좋은

반찬하나 탄생하였습니다.

 

[재료]

오징어채 250g, 고추장2큰술, 간장2큰술

설탕2큰술, 올리고당1큰술, 참기름 1큰술

매실청 2큰술, 다진마늘1/2큰술, 통깨조금

 

 

오징어채가 두종류더라구요

하나는 홍진미

하나는 그냥 진미 ^^

두가지를 섞으면 좀더

알짜배기가 될듯 하여

두개 구입했어요

한가지만 사용해도 됩니다.

 

 

두가지 섞어 250g

준비해주세요

홍진미를 좀더 많이 사용했어요

 

 

생수를 사용하여

물에 잠깐 담궈 불순물을 제거해주세요

 

 

고추장2큰술, 간장2큰술, 설탕2큰술

올리고당1큰술, 마늘1/2큰술, 매실청2큰술

을 준비하여

 

 

잘 섞어둡니다.

 

 

살짝 맛을 보았을때

짠맛보다는 단맛이 좀더 느껴지면

맛있게 무쳐진답니다.

 

 

물을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무칠때 물이 생길 수 있거든요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참기름 1큰술과 마요네즈 1큰술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보기만해도 맛있을것 같습니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부어주는데

한꺼번에 쏟지마시고 중간 중간 먹어보며

간을 하여주시면 된답니다.

 

 

고추장으로 인해 순식간에

어여쁜 옷 입은 오징어채가 되었어요

 

 

예쁜 그릇에 맛깔스럽게

담아볼까요?

 

 

홍진미채를 하나 먹어봤어요

쫄깃쫄깃하며 밥과 먹으면

두공기는 먹을것 같습니다.

간도 적당하고 따끈한 밥위에

얹어먹어보니 열반찬 부럽지 않아요

 

쉽게 불없이 만들수 있으니

꼭 한번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