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표 10분완성 배추 겉절이 만들기 먹자마자 반해버린 레시피

2018. 4. 16. 08:00 유익한정보/TV요리 &나만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낼다는 반찬투정없어요

김치 하나면 밥한공기 뚝딱

단 김치없으면 못산답니다.

 

그중 겉절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방송에서 여러 방법의 레시피들이

즐비하게 나왔지만

차승원표 겉절이는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먹자마자 반해버린 레시피

초간단 배추 겉절이 만들기

 

 

다시한번 군침이 돌아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거든요

^^

 

 

알배기배추 치고는 커요

 

그런데 알배기배추라고 써있더라구요

일단 씻어볼까요?
반으로 가르고

또 다시 반으로 갈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었어요

 

그런다음 흐르는 물에

3번정도 씻어 놓았습니다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볼까요?

씻어놓은 배추에 바로 넣어도 되나

만들어볼께요

 

고추가루 2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자일로스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고추장 2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여기서 굵게썬 대파, 채썬당근은

집재료가 있으시면 넣으시면 좋아요

색감이 살거든요

 

 

바로 알록달록 해보이죠?

있으시면 꼭 넣어주세요

 

 

후다닥 완성됩니다.

바로먹기 아주 좋아요

라면과도 잘어울려요

흰 쌀밥과도 너무 잘어울려요

보리밥에 참기름 넣고

싹싹 비벼 먹어도 일품입니다.

 

 

접시에 담아 놓으니

더욱더 군침이 돕니다.

 

 

야채와 어우러져 먹어도

김치만 먹어도

일품입니다

 

 

통에 담아놓으니

일주일 김치걱정 없을듯 합니다.

 

 

가장 맛있었던것은

손으로 낼름낼름 집어먹으니

더더욱 맛나요 ^^

 

딸아이 제가 먹는것 보더니

하나 먹고

"으악! 매워"

아이가 먹을때는

고추장과 고추가루양을 조절해주세요

매운것을 못먹는 아이들에겐

물이 밥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