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시금치 겉절이 만들기 봄철 상큼한 레시피

2018. 4. 19. 08:00 유익한정보/TV요리 &나만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무엇이든 갓 무쳤을때의 상큼함

다들 좋아하시나요?

요새 마트에 가보면

시금치가 정말 싸요

2단에 1000원이더라구요

 

무쳐도 맛있고 국으로 끓여도 맛있고

더 맛있는 봄철 상큼함 레시피

 

아삭한 시금치 겉절이 만들기

 

 

모든 재료가 살아있어

아삭함이 유지되요

라면도 마구마구 땡기더라구요

 

[재료]

무200g, 시금치 400g, 채썬 파프리카 조금

대파 흰곳 1대, 고추가루6큰술, 멸치액젓3큰술

국간장 2큰술, 식초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다진파 4큰술, 다진마늘 2큰술, 설탕 4큰술

깨소금 2큰술, 참기름 2큰술

 

 

뿌리있는 부분은

손질하기 어렵다면 과감히 잘라내주세요

저도 싹뚝!

 

 

시금치는 물에 담가두면

바로 씻어내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흙들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10분정도 담가두었습니다.

 

 

고추가루를 먼저 불려놓을건데

고추가루에 국간장과 멸치액젓을

섞어 둡니다.

 

 

섞어 잠시 놔두면 되요 ^^

 

 

재료를 손질하는데

무는 채썰어두고

대파 흰부분도 반으로 갈라 채썹니다.

파프리카도 위아래 제거한후

채썰어 주고

파의 일부분은 다져둡니다.

 

 

불린 고추가루에

올리고당, 다진파, 설탕, 다진마늘

식초, 깨소금을 먼저 넣고

잘 섞어주면

 

 

맛깔 스러운 겉절이 양념이 완성되요

 

이때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 잠시 숙성시킵니다.

 

 

채썬무에 색을 입힐건데요

양념장을 조금 넣어

 

 

이렇게 색을 입혀줍니다.

하나 먹어보니 이대로 먹어도 맛있어요

아삭하기도 하고

게다가 달기까지 하네요

 

 

그위에 시금치와 양념장을 넣고

살살 잘 무쳐놓습니다.

 

 

만들면서 하나씩 먹어보는 재미~~

 

 

이제 마무리 단계입니다.

 

파프리카와 대파를 넣고

다시한번 조물조물 무쳐주면

 

 

시금치 겉절이 완성입니다.

봄철 상큼한 만들기 레시피 입니다.

 

 

항상 삶아 무쳐먹던 시금치라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

상큼함이 묻어 납니다.

 

 

야채와 어우려져 한번 먹어도 좋고

쌀밥 위에 얹어 먹으면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아삭한 시금치 겉절이 입니다.

다른 야채와 같이 어우려져

입안에 군침이 도는 겉절이 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만들기도 쉬워서 따라해 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