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달걀스크램블 만들기 식감이 좋아 한끼대용 뚝딱

2018. 5. 31. 08:00 유익한정보/TV요리 &나만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저희같이 성인은 물로

우리나라의 미래 청소년들

맑고 순수한 어린이들까지

인기메뉴인 두부와 달걀

두 재료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지요

 

단백질은 우리몸의 근육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기때문에

꼭 필요한 필수영양분입니다.

 

어떻게 조리를 하느냐에 따라

식감도 달라지고 맛도 달라지곤 하죠

 

식감이 좋아 한끼대용으로 뚝뚝하기 좋은

두부달걀스크램블 만들기

 

 

밥 없이 먹어도 맛있답니다.

간단하여 아침에 만들기 좋아요

먹어본자로서

아이들의 추천메뉴이기도 합니다.

 

[재료]

대파 조금, 계란 한개, 두부반모

소금 조금, 깨 조금

 

재료 역시 간단합니다.

 

 

기본 재료들입니다.

대파는 송송송

두부반모는 깍두기모양으로

썰어놔주세요

계란 하나는 풀어두시면 됩니다.

 

 

두부는 나중에 계란과 합쳐질때

으깨어 드셔도 좋은데요

 

저는 아이들에게 씹는맛을 느끼게 하려고

살짝 익혀 겉이 바삭하게 만들어 줄께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약불로

노릇노릇하게 네면을 익혀주세요

 

 

익히는 과정에서 소금을 조금 넣으면

짭쪼름해서 더 맛있더라구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것을 보니

하나하나 주워먹게 되더라구요

 

딸아이 역시 지나가며 하나씩 슬쩍!

이러다 요리하기전에 다 없어지겠어요 ^^

 

 

팬 한쪽면에 밀어두시고

다른면에는

 

파를 익혀주면서 파향을 냅니다.

 

 

대파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두부와 합치고

달걀을 부어주세요

 

 

두부와 뒤적뒤적 섞으시다가

계란이 반정도 익었을때

불을 꺼주시고

팬에 남은 예열로 나머지를 익혀줍니다.

 

완전히 익히는것보다

더 촉촉하고 맛있답니다.

 

 

마무리로 후추 톡톡톡!

 

 

초간단이지만

영양가는 듬뿍 들어있는

두부달걀스크램블 만들기

대성공입니다.

 

 

깨까지 뿌려놓으니 한끼반찬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어요

두가지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반찬

만들기 쉬워요

꼭 한번 따라해보세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밥위에 얹어 먹으면

더더욱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요

 

자연에 가까운 맛이기도해서

건강에도 아주 좋답니다.

건강도 찾고 맛도 찾고

일석이조 메뉴입니다.

어서 만들러 주방으로 고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