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먹어본 초간단 멸치반찬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술안주 최고

2018. 6. 13. 10:09 유익한정보/TV요리 &나만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저희는 시댁이 부산입니다.

부산에서 아버님께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최고의 반찬이되는

완도 멸치를 보내주셨습니다.

 

직접 보고 고르신 멸치라

신선도는 최고라 할 수있어요

 

친정엄마께서 친정아빠 술안주로

가끔 하셨던 기억이 떠올라요

멸치반찬은 술안주로도 최고이죠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한번쯤은 먹어본 찍어먹는 멸치반찬

 

 

동생들과 멸치개수로 싸우며

찍어먹던 기억이 납니다.

 

멸치하면 칼슘의 왕이죠

짠맛이 있어 과자처럼 먹을 수 있어요

 

[재료]

멸치, 초고추장

 

 

한박스를 보내주신 아버님

"아버님 잘 먹겠습니다 "

 

일정분량으로 비닐팩에 담아

넣어놨었습니다.

 

그중의 일부입니다.

 

비린내도 심하지않아요

 

 

멸치머리는 따로 모았습니다.

 

육수낼때 제격입니다

 

 

등쪽 부분을 꾸욱 누르면

가운데로 벌어집니다.

안에 검은색 내장을 빼주면

아이들의 간식이자

어른들의 술안주

바로 완성되지요

 

 

저는 그냥 먹어도 괜찮았지만

비린내를 조금이나마 제거하고

바삭하게 즐기려면

팬에 아무것도 두르지않고

살짝 볶아줍니다

 

 

순식간에 반찬 하나완성!!

 

너무나 초간단 찍어먹는 반찬입니다.

 

초고추장을 곁들여도 되고

머스타드나 케찹도 은근

매력이 넘치더라구요

 

 

얼른 하나 찍어보았습니다.

 

 

달면서 매콤한 초고추장과

아주아주 잘 어울립니다.

 

자꾸자꾸 끌리는 맛입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멸치의 짠맛

고추장의 단맛과 매콤한맛

혀에서 느낄 수 있는 맛을 동시에 느끼니

아주 잘 먹어주더라구요

 

입이 심심할때

건강을 생각하는 안주가 떠오르지않을때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