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하게 한입에 쏘옥 즐기는 휴게소 알감자 만들기

2018. 9. 10. 07:56 유익한정보/TV요리 &나만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나

들쑥날쑥이더라구요

그중에서 큰딸이 좋아하는

감자가 눈에 들어와요

일단 가격도 무척 착하더라구요

 

순간 휴게소에서 큰딸이 먹었던

알감자가 생각납니다.

요리접수!!

 

한입에 쏘옥 라이트하게 즐기는

휴게소 알감자 만들기

 

 

꼬치에 찍어 한입에 쏘옥 넣으니

너무 깔끔해요

부스러짐도 없고

아이들은 흘릴염려 없답니다.

 

[재료]

알감자 먹을만큼, 버터, 설탕, 소금

파슬리가루, 슈가파우더

 

 

알감자는 흙을 제거하세요

제거한 후 감자칼로 껍질을

벗겨냅니다.

 

 

색변함과 전분으로 잠시 물에 담갔어요

 

 

한입에 쏘옥 들어갈 크기로

썰어주세요

먹기편하기 위함입니다.

 

 

냄비에 감자를 넣고

물은 감자가 잠길정도로 넣은후

소금을 넣어

감자속에 간이 쏘옥 베이게 해주세요

 

 

끓기시작하면 약 3-4분 정도 두고

바로 감자만 건져냅니다.

 

 

한 포실 합니다.

 

하나 먹어보니 짭쪼름한것이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후라이팬에 버터는 녹여주세요

감자의 양에따라 양도 달리해야하겠지요?

버터의 양은 약 3큰술 정도로 했어요

소금은 2/3, 설탕은 1큰술을 넣었답니다.

 

 

감자를 넣고 이제 맛있게 뒤적뒤적!!

 

 

고소한 버터의 향과

맛있게 익어가는 감자를 보니

너무 맛있어보여요

노릇노릇 맛있게 익어갑니다.

 

 

겉부분은 바삭해보여요

 

속은 아무래도 촉촉하겠지요?

 

 

맛있는 음식 맛있게 담아보아요

 

 

파슬리가루까지 뿌리니

꼬치보다 손이 먼저 달려갑니다.

 

 

일회용그릇에 넣어주니

영락없는 휴게소 알감자가 됩니다.

 

 

딸들이 엄마에게 힘을 줍니다.

 

"휴게소보다 더 맛있겠다!"

엄마의 보람을 느끼는 한마디 입니다

 

 

뜨거우니 꼬치에 찍어

하나하나 먹어봅니다

순식간에 동이 났다는 것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