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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용종 대장내시경 확인 과정 쿨프렙산 A제 B제 먹는법 복용법

낼다 2017. 11. 23. 04:06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노력하여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청천벽력같은 결과를 가져오는것이

건강인것 같아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고 하잖아요

 

건강검진이란것이 무섭다고 피할수없는 것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하다고 생각할때 검진으로 건강 지키시기바랍니다.

식습관이 바뀌면서 대장암 발병률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게다가 가족력이 있다한다면 더더욱 신경써야할 부분인데요 배우자 건강검진이 나와서 무서워서 피했던 대장암 검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대장암이나 용종 확인을 위해서는 대장내시경이 답인데요 과정 한번 알아보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대장의 맹장까지 삽입하여 대장질환인 용종, 대장암을 진단하는 검사가 대장내시경 입니다. 만약 검사중에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의 판단에 의해 시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검사시간은 총 1시간에서 1시간30분 정도 걸린다고 해요

 

위내시경의 경우는 전날 6시부터 당일 검사시간까지만 굶게되면 되는 것이지만 대장내시경의 경우는 다릅니다.

검사 3일전부터 식이요법에 들어가야하는데 씨있는 과일이나 깨, 잡곡류, 해조류 그리고 섬유질이 많고 질긴음식인 나물류, 뿌리식품, 고기 등은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검사전날인 오후 6시이전에는 반찬없이 흰죽이나 미음으로 먹게되고 그 이후 자정까지는 식사를 금하며 탈수 예방을 위해 맑은 물은 충분히 드셔도 된다고 해요

이때 장을 깨끗이 청소하기위해 먹는 장정결제가 쿨프렙산 A제 B제 입니다.

 

복용법 먹는법 알아볼께요

 

이렇게 두번 나누어 먹을 분량이

물통과 함께 들어있어요

 

 

검사전날 오후 9시에

먼저 쿨프렙산 A제를 통안에 넣고

 

 

그다음 쿨프렙산 B제도

넣어주세요

 

생수 500ml를 넣고

마구마구 흔들어 주세요

 

30분안에 먹게되는데

15분 간격으로 두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됩니다.

다시한번 제조해서 9시30분에

30분안에 또 복용을 합니다.

그다음 10시에 30분까지

생수 500ml를 추가로

복용을 다시한번 해줍니다

간혹 약물 복용중에 심한 구토증과 함께

피가 섞여 나올때는

즉시 약복용을 중단하고 건진당일 방문후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사당일 오전5시부터 5시30분까지

쿨프렙액을 한병 복용하고

5시30분부터 6시까지

쿨프렙액 두번째 복용

6시부터 6시30분까지

생수 500ml복용을 해주면 됩니다.

원활한 검사를 위해서는

전부 복용하셔야 합니다.

이후에는 절대 금식을 하여야 하며

마지막 대변이 찌꺼기가 없는 노란색의

투명한 상태로 나와야 가장 이상적인

장 정결 상태입니다.

쿨프렙산 복용 후 걷거나 가볍게 움직이면

장정결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장정결제 복약 안내문

1. 이약의 효능은 대장 검사시의 전처치용 장세척에 사용하는것이 목적입니다.

2. 의사나 약사의 지시대로 복용을 하고 복용 전 반찬이 거의 없는 흰죽이나 미음 등 가벼운 식사를 하시고 이 약을 복용하기전부터 검사가 끝날때까지 고형음식의 섭취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이 약은 정해진 물의 양에 용해해서 마시기 바랍니다. 검사시간이 오전이냐 오후냐에 따라 복용시간이 상이합니다.

3. 임산부나 수유부 일 경우 의사에게 알려주어야 하며 역류나 흡인하기 쉬운 환자, 삼키기 어려운 환자, 위장관 폐쇄와 같이 위, 장 질환을 가지고 있을시 의사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4. 이뇨제, 혈압약을 사용할 경우 의사에게 먼저 알려주어야 하며 이약을 복용1시간전에는 어떤 약도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5. 이 약을 사용하는 동안 항문주의 통증, 가려움, 작열감, 어지러움, 두통, 오심, 불면증, 위통 허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기가 적은 서늘한 곳에서 보관을 합니다. 물에 용해시킨후에는 냉장보관 가능하며 24시간 이내에 복용을 해야합니다.

 

먹어본 낼다의 소견으로는

평소에 물을 잘 드시지 않았을경우 힘들어요. 한시간반안에 1.5리터의 물을 마시게 되는 셈인데 곤욕스럽더라구요

본인의 장상태에 따라 화장실을 가는 횟수도 다를뿐 아니라 저의 경우는 너무 고생을 하였습니다. 변비가 있을 경우에는 처음 변을 보기까지 시간이 걸리는것 같아요. 약 복용후 6시간만에 화장실을 갔습니다. 그뒤에 몇번더 화장실을 가게되었으나 속이 시원하지는 않더라구요

 

대장암 용종은 대장내시경 확인을 해야

알수 있으니 과정을 알아두시고

한번정도는 검진을 통해 장 상태를

확인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제동생도 저와같은 날짜에

검사를 하게 되었는데

둘다 무사히 아무 탈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