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눈 견과류 멸치볶음 만들기 마지막까지 딱딱하지않게 늘어붙지않게 고소하게 먹는법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국민반찬하면 멸치가 아닐까 해요

멸치는 칼슘의 왕이죠

매끼마다 꼭 올라와야하는 재료입니다.

 

마지막까지 딱딱하지않게

늘어붙지않게

고소하게 먹는법 레시피 올립니다

 

쌀눈 견과류 멸치볶음 만들기

 

 

건강함이 눈에 보이지 않나요?

 

아이들도 잘먹고

저는 물론이고

일단 부드럽고 고소해요

 

세끼 올라가도 투정하지 않아요

 

[재료]

진간장1큰술, 미림1큰술, 식용유1큰술

올리고당이나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1큰술, 설탕1큰술, 물 조금

멸치 크게 2줌, 마요네즈 2큰술, 쌀눈 조금

깨 조금, 견과류 양껏

 

 

멸치 자체가 짠맛을 가지고 있어서

양념은 과하지 않게 하였습니다.

간장, 미림, 식용유, 매실청

마늘, 설탕, 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멸치는 팬에 한번 약한불로

볶아주세요

아무것도 넣지 않는것 아니죠?

 

체에 한번 거르면

작은 찌꺼기들이 떨어질거예요

제거하시고

마요네즈 2큰술 정도를 넣어요

 

 

여기서 마요네즈의 역할은

맛이 아니라

서로 붙지않게 만들어주고

나중에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딱딱해지지않는답니다.

자주 해먹지만 너무 좋더라구요

 

 

 팬에 양념을 넣고

이때 양념의 양은 조절하시기 바래요

멸치양에 따라

양념의 양이 많을 수 있어요

끓기시작하면

 

 

견과류를 먼저 넣어줍니다

견과류도 미리 팬에 볶아주시면

잡내나 오래된 냄새 줄일 수 있어요

다시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이때 멸치를 넣어줍니다

같이 어우러지게 뒤적뒤적 해주세요

깨도 넣어주고

쌀눈도 같이 넣어줍니다.

쌀눈은 아이들도 전혀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윤기있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예쁘게 담아볼까요? ^^

 

저희 아이들은 삼시세끼 주어도

투정하지 않아요

달달하기도 하면서

짭쪼름하기때문에

게다가 견과류를 좋아해서

잘먹더라구요

 

 

촉촉하면서 부드러워요

아이들이 씹기 편해요

성인들도 건강생각해서 꼭 드시기 바랍니다.

냉장고에 보관하여도 전혀 딱딱해지지 않아서

떼기도 편하고 고소한 멸치볶음이였습니다.

 

따라하기도 쉽고

요리 어렵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