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난방히터 eco-1000 초 절전형 포맘 아이 책상 밑 탈부착

2017. 12. 3. 02:33 사용리뷰/good&bad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추워요

저도 안방에서 전기장판을 달고 사는데요

딸아이방은 베란다를 끼고 있는 방이라

더더욱 춥더라구요

항시 보일러를 틀 수는 없기에

신랑이 주문한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바로바로

 

초 절전형 1인용 난방히터

포근한마음 포맘 입니다.

 

eco-1000이라는 모델이구요

딸 아이 책상 밑 탈부착 되게 하렵니다.

 

 

겉박스안에 이렇게

직사각형 모양의 상자가

들어있어요

 

 

보시는바와 같이

원적외선 히터이구요

공간 활용도가 높고 초절전

저 소비 전력이란점과

made in Korea 란 점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박스 뒷면에 보니

책상 전면에 부착이 가능하다고 나와요

책상 및 테이블에 사용할 수 있어

업무효율 과 학습능률 향상에 좋대요

 

일반 히터와는 달라

화상 위험 역시 적고

110wh 이며

하루 8시간 사용시에 월 2500원입니다.

들어있는 양면 테잎이나

나사를 이용해서 부착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뾱뾱이로 안전하게

배송되었습니다

 

 

낼다가 하려고 open하였는데

^^;;

퇴근하는 신랑을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브라켓 위치 고정용 종이를 활용하여

위치를 정확히 잰다음

 

 

히터 탈부착용 고정브라켓을

나사를 이용하여 고정 시킵니다.

 

 

나중에 탈부착 가능하게

양면테잎을 사용하지않았어요

책상교체시에 재활용 가능하거든요

 

 

양쪽 모두 위치에 맞게 부착한후

1인용 히터를 끼웁니다

 

 

전원 선을 연결하고

스위치를 on/off 하시면 됩니다.

 

 

LED불이 들어와야하며

 

5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됩니다.

사전에 미리 깜빡거려 알려준다고 해요

타이머가 작동되어 전원이 차단되었다면

스위치를 껐다가 다시 켜면 히터가

재작동 됩니다.

 

 

스위치를 넣은 후 2-3분 후

히터 표면이 따뜻해 지는 것을

확인하면 되요

 

 

큰딸 아이 앉아보더니

따뜻하대요

이제

"엄마 추워" 소리 안할것 같아요

 

역시 아빠가 최고네요

엄마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

 

아이가 앉고 떨어져 있는 폭을 재어보니

9cm정도 됩니다.

화상입을 정도의 온도는 아니며

따뜻하다라고 느낄 정도라

안전하게 이번 겨울 잘 보낼듯 해요

 

1인용 난방히터 eco-1000

초 절전형 포맘

아이 책생 밑 탈부착하여

사용해본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