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길거리음식 스테이크 삼겹살야끼소바 문어꼬치

2017. 11. 9. 00:07 맛 리뷰/good&bad

안녕하세요?

뱃살마마 입니다.

 

명동에 길거리음식을 맛본 아이들

자꾸 또 가자고 해서

다시한번 재 방문하였습니다.

주말에 갔다온거라

가는 중 길은 주차장이더라구요

명동 10길 길거리음식 스테이크 랍스터구이 새우꼬치튀김 가리비치즈버터구이

저번에 갔을때 아이들은

스테이크에 완전 꽂힌듯 합니다.

집에서 똑같이 해준대도 싫다고

하더라구요

나들이겸 다시한번 방문했어요

 

 

정말 푸짐해 보입니다.

실제로도 푸짐했어요

'우리만 많이 준건가?'

 

아이들이 원하는 스테이크부터

 

 

한참을 내려가니 한곳

보이더라구요

환오성을 지르는 딸들 ^^

 

 

대기 6명이 지나고

우리차례가 왔어요

 

기름칠을 하고

 

 

고기가 올라갑니다.

 

 

간을 위해 소금이 뿌려지고

 

 

냄새제거를 위한

후추도 뿌려집니다.

 

 

맛있게 구워지기만 하면 되겠지요?

고기냄새의 진동

 

 

먹기좋게 잘려지는 고기들

 

 

한입크기로 균일하게 나눠집니다.

 

 

외관만 불쇼가 들어가고

 

 

숙주와 함께 팩에 담아지고

소스가 뿌려지면 완성!

 

절대 양이 차지않는 아이들

그 옆에 자리하고 있는 삼겹살집

 

 

삼겹살야끼소바를 시켰습니다.

삼겹살이 듬뿍

군침 꿀꺽!

 

 

미리 초벌되어진 고기와 야채

양이 상당하더라구요

 

 

따뜻하게 볶아지고

앞에서 대기중인 우리들..

 

 

기본외에 부추와 당근이

추가가 됩니다.

 

 

숙주도 추가되어

아삭함이 맛을 더해줄것이라 생각.

 

볶고볶아 담아진

 

 

삼겹살야끼소바

너무 맛있게 생겼지요?

 

 

고기도 무척 실하고

부드러워요

돌아다니면서 먹는 음식

 

부끄러울수 있지만

이 거리에서는 절대 부끄럼이 없는

편안하게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이것은 문어꼬치입니다.

열심히 먹고 있는데

사라진 신랑.

 

 

먹고 싶다며 하나 사오더라구요

쫄깃쫄깃

소스가 함께 어우러지니 금상첨화!

 

아이들 하는말

"엄마 내일 또오자!!"

 

작은 딸 하는말

"엄마 여기로 이사오자!"

 

명동 길거리음식 스테이크

삼겹살야끼소바 문어꼬치

모두모두 맛있었습니다

 

 뱃살마마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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