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솔크림 연고 알레르기피부염 땀띠 가려움 화장독 접촉피부염 기저귀발진 면도자극 및 피부 거칠어짐방지

2017. 8. 2. 00:06 사용리뷰/good&bad

안녕하세요?

왕소금 입니다.

 

아이들에겐 여름이 곤욕이기도 해요. 항상 시원한 곳에서만 있을수도 없고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어놓을수도 없고 성인들보다 열이 많은지라 땀도 많네요. 땀하면 땀띠 ㅠ.ㅠ 성인들도 참기어려운 가려움증. 아이들에겐 곤혹스러운 참기 아닌가 싶어요. 긁다보면 피도나고 상처도 나고 작은아이가 심해서 약국을 찾았습니다. 종근당에서 나온 물리나겔이라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제가 쓰기엔 좋더라구요. 상처에 따가운것이 전 시원하게 느껴지지만 아이에겐 아픈 통증으로 느껴지나봅니다. 그래서 재구매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약국에서 권해주신 아로마솔크림! 알레르기피부염 땀띠 가려움 화장독 접촉피부염 기저귀발진 면도자극 및 피부 거칠어짐방지에 모두 사용가능한가봅니다. 연약한 피부에 좋다고도 합니다. 두아이에게 아주 적합한 연고이자 크림입니다.

성상은 흰색의 전질균등한 크림제이고 성분을 보면 로얄젤리 20mg/g, 히드로코르티손 5mg/g 이 들어있습니다. 보관방법은 실온 1-30도에서 보관을 하면 됩니다. 효능 효과를 보면 알레르기 피부염, 화장독, 땀띠, 가려움, 접촉피부염, 기저귀발진, 면도 자극, 피부 거칠어짐 방지 등에 좋다고 나와있어요

보아하니 사용기한도 넉넉하구요. 개봉시에는 좀더 사용기한이 준다고 들었습니다. 한해정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적혀있는 바로는 제조일로부터 24개월이라고 2년으로 되어있습니다.

연약한 피부를 위한 아로마솔 크림 판매가격은 약국마다 다를듯하여 살짝 가리는 센스 ^^

사용상 주의사항 을 보면

1. 다음 환자(부위)에는 투여하지 않습니다.
1) 상처 또는 점막부위
2) 세균(결핵, 매독 등).진균(칸디다증, 무좀.백선 등).바이러스(대상포진, 단순포진, 수두, 종두증 등).동물(옴, 사면발이 등)성 피부감염증 환자(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3) 화농이 있는 환자
4) 이 약 또는 이 약 성분에 과민증 및 그 병력이 있는 환자
5) 고막천공이 있는 습진성 외이도염 환자(천공부위의 치유지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궤양(베체트병 제외), 제2도 심재성 이상의 화상?동상환자(피부재생이 억제되어 치유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7) 입주위피부염, 보통여드름, 주사(rosacea) 환자

2. 다음의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지금까지 약이나 화장품 등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예를 들면 발진?발적, 가려움, 옻 등에 의한 피부염 등)이 나타난 적이 있는 환자
2) 본인 또는 가족이 알레르기 체질인 환자
3) 의사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4) 환부가 광범위한 사람
5)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 및 수유부
6) 유.소아
7) 이 약은 프로필렌글리콜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이 성분에 과민하거나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합니다.

3. 부작용
1) 피부
① 감염증 : 피부의 세균성(전염성농가진, 모낭염 등), 바이러스성 감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밀봉붕대법(ODT)의 경우 나타나기 쉽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적절한 항균제나 항진균제등을 병용하고 증상이 신속히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합니다.
② 일반적 피부증상 : 모낭염, 부스럼, 피부자극, 자통, 발열, 지속적 자극감, 발진.발적, 홍조, 가려움, 피부건조, 농포성피부염,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땀띠, 상처악화, 욕창, 농포증, 무좀.백선 등의 백선증, 여드름, 화농증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합니다.
③ 장기연용 : 스테로이드성 여드름, 스테로이드성 피부(피부위축, 모세혈관확장, 자반), 스테로이드성 주사, 입주위피부염(입주위.안면전체에 홍반, 구진, 모세혈관확장, 딱지, 인설), 어린선()양 피부변화, 다모, 색소탈실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천천히 사용량을 줄여 코르티코이드를 함유하지 않은 약으로 바꾸어 사용합니다.
2) 내분비계 : 대량 또는 장기간에 걸친 광범위한 사용, 밀봉붕대법에 의해 코르티코이드 전신투여와 같은 뇌하수체.부신피질계 기능의 억제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3) 눈 : 안검 피부에 사용시 안압 상승, 녹내장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대량 또는 장기간에 걸친 광범위한 사용, 특히 밀봉붕대법을 사용할 경우 후낭하백내장, 녹내장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일반적주의
1) 정해진 용법.용량을 잘 지킵니다.
2) 소아에게 사용할 경우에는 보호자의 지도.감독 하에 사용합니다.
3) 피부 감염을 수반하는 습진?피부염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부득이하게 이 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먼저 적절한 항균제(전신적용), 항진균제로 치료하거나 이들과의 병용을 고려합니다.
4) 국소 코르티코이드의 전신적 흡수는 몇몇 환자에서 가역적인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HPA) 축의 억제, 쿠싱증후군, 과혈당증, 당뇨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국소 코르티코이드를 광범위한 체표면 또는 밀봉붕대법 하에 사용하는 환자는 정기적으로 혈중 코르티솔 농도, 요중에 유리되는 코르티솔을 측정하거나 ACTH 자극시험을 하여 HPA 축 억제를 검사합니다.
5) 국소 코르티코이드의 전신적 흡수로 인해 HPA축이 억제되었다면 약물사용의 중지, 투여 빈도의 감소, 활성이 약한 코르티코이드로의 대체 등의 방법을 시도하고 일반적으로 국소 코르티코이드 약물투여 중지 후 HPA축 기능은 신속히 회복됩니다.
6) 대량, 장기간, 광범위하게 (특히 밀봉붕대법)사용함으로써 코르티코이드 전신투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의사의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7) 5~6일간 투여 후에도 증상의 개선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약사 또는 의사와 상의합니다.
8) 장기 연용하지 않습니다.
9) 증상이 개선 되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사용을 중지합니다.

 

5. 임부에 대한 투여
1) 동물실험에서 비교적 적은 용량의 코르티코이드를 전신적으로 투여한 경우, 좀 더 강력한 코르티코이드 피부도포로 인해 기형발생이 나타났습니다.
2) 임부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에는 대량 또는 장기간에 걸친 광범위한 사용을 피하고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합니다.

6. 수유부에 대한 투여
국소적으로 투여된 코르티코이드가 모유로 이행되는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전신적으로 투여된 코르티코이드가 모유중으로 이행되므로 수유부에 투여시 주의합니다.

7. 소아에 대한 투여
1) 소아는 체중당 체표면적의 비율이 성인보다 커서 코르티코이드로 인해 HPA축 억제, 쿠싱증후군, 발육장애 등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주의합니다.
2) 기저귀 등은 밀봉붕대법과 같은 작용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8. 적용상의 주의
1) 이 약은 외용으로만 사용하고 내복하지 않습니다.
2) 눈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한다. 만일 눈에 들어간 경우에는 즉시 물로 씻는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안과의사의 치료를 받습니다.
3) 화장이나 면도 후 등 치료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4) 의사의 감독없이 밀봉붕대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특히 밀봉붕대법을 사용할 경우 세균 감염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적용 전에 환부를 청결히 합니다).

9. 저장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2) 직사일광을 피하여 될 수 있으면 습기가 적고 서늘한 곳에 밀전하여 보관합니다.
3) 오용을 피하고 품질의 보존을 위하여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지 않습니다.
4) 사용기간이 지난 제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10. 기타
건선환자에 장기, 대량 사용할 경우에는 치료 중 또는 치료중지 후에 건선성 홍피증, 농포성 건선 등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개봉전 아이의 상태를 찍어보았는데요

사진첨부하니 징그럽다고 사진 삭제하라고 요청이 왔습니다.

그래서 사진 첨부 못했어요

 

작은아이 몸상태가 외출만 했다 들어오면 너무 심하더라구요 보는 엄마의 마음은 찢어집니다. 아무리 잘 씻겨도 같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한 아로마솔크림을 발랐습니다

상반신 절반은 다 바른듯 해요 ㅜㅜ

역시나 땀띠로 가려움을 호소하더라구요 같이 사용해봤습니다.

30분이 조금 지난뒤 확인해보았습니다.

 

확연히 차이가 나기도하고 간지럽다는 말도 안하고 손이 가지도 않습니다. 큰아이도

전체적으로 오돌도톨하게 바글바글 올라와있어 심지어 징그럽기까지 한 상태였는데 살결이 점점 부드러워지고 많이 누그러진 모습을 보입니다. 가렵지 않다고 하네요. 며칠간 꾸준히 발라주면 깨끗히 나을듯 합니다.

 

아이의 기저귀발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니 순하디 순한것이겠죠?

아이에게 안전해야하는것이 엄마의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