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 난청 어지럼증 귀질환 자가진단 위험한사람 예방운동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점점 소리를 듣지못해 소통을 단절시키는 난청. 다른사람과의 대화장애는 물론 치매 및 우울증의 발생위험을 높이는데요 혹시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노화만의 문제일까요? 최금 10대 20대 난청환자가 계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요즘같은 겨울철은 감시 후유증에 의해서도 난청과 이명, 어지럼증이 찾아올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철 찾아오기 쉬운 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한번 잃으면 되돌릴수 없는 청력을 오래오래 건강하게유지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니다.
칭기즈칸 명언 중에 <내 귀가 나를 가르쳤다>란 말이 있다고 해요. 칭기즈칸은 읽지도 쓰지도 못했지만 귀로 세상의 지식과 지혜를 얻었다는 것인데요. 세상과의 소통로인 귀에, 어느 날 갑자기 문제가 생긴다면 정말 답답하고 세상과 단절되는 기분일 겁니다.
# 귀에 대한 상식
1. 난청은 노인들의 병이다. (X)
: 원일을 따져보면 노화외에도 유전적인요인, 바이러스감염, 소음에 대한 노출 등 청력에 무리가 될 수 있는 나쁜 생활 습관과 질환에 의해서도 생길수 있습니다. 즉 나이를 불문하고 어린이부터 청년 및 중장년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 난청이면 치매도 빨리 올 수 있다 (O)
: 치매 환자 중 난청을 앓고 있는 비율이 더 높고 난청이 진행될수록 치매 유병률이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어지럼증은 뇌보다 귀의 문제일 때가 많다 (O)
: 소리를 듣는기관뿐만아니라 평형기능을 유지하는 말초 기관은 귀안에 있습니다. 절반이상은 귀안의 평형기능 장애가 원인입니다 심한 어지럼증이 있다면 귀에 문제가 있지않나 의심해보고 진단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4. 감기 후유증으로도 청력상실이 될 수 있다 (O)
: 귀에는 청각신경과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전정신경이 있는데 이러한 신경에 염증이 생기면 청각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청력은 한번 손상이 되면 회복이 힘들고 질환에 의한 일시적인 청력손실도 치료가 늦어지면 영구 손실이 되기도 합니다.
#나이에 따라 들을수 있는 소리가 있다고 합니다.
즉 자신에 나이가 30대라면 30대 40대 50대 60대에 들을수 있는소리를 들을수 있어야 하겠지요? 30대라도 20대 10대에 들을수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귀의 관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실험인것 같아요
달팽이관 아래쪽은 고주파, 위쪽은 저주파를 들을수 있는데 귀를 많이 사용할 수록 고주파 영역을 듣는 세포가 먼저 손상되게 됩니다.
연령별 청력 검사 결과를 보면
나이별 청력을 보면
20대 이후 귀는 노화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래프 입니다.
# 치매 우울증 부르는 난청 위험한사람
1. 나이가 만65세 이상이다.
2. 소음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다
소음에 노출이 많다면 손상된 유모세포처럼 난청의 시작을 느낄수 있습니다. 큰 소리에 자주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이 올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해드폰을 소음을 차단해주고 소리가 작으나 이어폰은 주변의 소음을 같이 듣기때문에 소리를 키우게 됩니다. 그래서 해드폰을 착용하는것이 이어폰보다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를 앓고 있으면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이 나빠져 난청이 올 가능성이 큽니다.
4. 가족 중에 난청인 사람이 있다.
가족 중에 일찍 난청이 생기거나 보청기를 착용한 사람이 있다면 조금 더 청각에 관심을 두고 정밀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5. 귀울림 이명이 있다.
난청이 오면 뇌로 전되어야 할 소리신소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합니다. 듣지 말아야 할 소리를 듣게 됩니다.
# 청력 귀질환 난청 자가진단
난청의 자가 진단은 작은 소리를 잘 듣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① 일상생활에서 전화를 할 때 소리를 좌우로 바꿔서 들으면서 좌우 차이를 느껴볼 수 있고,
② TV 볼륨을 남과 비교한다던지,
③ 귀 옆에 손가락을 비비는 소리 등을 좌우로 해보았을 때
차이가 나는지 여부를 가지고 느낄 수 있습니다.
# 난청 어지럼증 발생하는 귀질환
1. 참기 힘든 어지럼증 - 전정신경염 -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 신경에 염증이 발생한것을 말합니다.
-구토가 날정도로 심한 어지럼증이 있다.
-증상이 하루 이상 지속된다.
-어지럼증이 서서히 사라진다
2. 방치하면 영구 청력손상 - 돌발성 난청 - 난청 증상 발생 1-2주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회복될 확률이 높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청력 영구 손상을 가져옵니다. 발생원인으로는 바이러스 감염과 혈류장애입니다.
-갑자기 귀가 울리고 먹먹한 느낌이 든다
-대부분 한쪽에서만 난청이 발생한다
-어지럼증과 평형장애가 생기기도 한다.
3. 떨어진 면역력의 경고 - 메니에르병
-어지럼증과 귀가 먹먹하고 이명 난청 증상이 동반된다
-증상이 반복되면 점차 청력이 떨어진다.
# 귀건강 생활법
1. 충분한 수면을 하라
2. 틈틈이 어지럼증 예방 운동을 하라
3.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라
4. 스트레스를 줄여라
5. 난청발생 위험이 높은 사람이라면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라
# 어지럼증 예방운동 (전정재활운동)
1. 고개를 고정한 상태에서 움직이는 물체 눈을 움직이며 따라보기(1X운동)
2. 고개를 움직이며 반대로 움직이는 사물을 바라보는 운동 (2X운동)
3. "걸으면서 머리 돌리기"는
(1) 걸으면서 좌우 돌리기(2) 걸으면서 상하 끄덕이기
# 재활운동의 원리
귀에서 균형을 담당하는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어지럼증이 생기는데요. 가만히 있어서 머리를 움직이지 않아도 눈이 흔들리게 되고 주위가 움직이는 것처럼 어지럼증을 느끼게 됩니다. 실제로 균형을 잡고 어지럼증을 느끼지 않게 되기 위해서는 눈으로 보는 시각적인 정보, 귀에서 오는 전정신경의 신호, 그리고 관절과 근육에서 느끼는 감각이 모두 중요한데요. 지금 서서 하신 운동은, 고개를 움직이면서 시선을 조절해서, 균형감을 회복시켜줄 수 있고, 어지럼증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 다음단계로는 걸으면 머리를 움직여서 귀전신적으로 오는 감각과 귀를 통해서 오는 신호를 매치시켜 어지럼증이 감소할 수 있게 만들어 줘 꾸준히 하시면 어지럼증 예방과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정기적으로 귀지를 파라!
그래야 귀가 청결하게 관리돼 귀 건강에도 좋지 않나요?
귀지는 더럽고 제거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피부 내에 있는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 그리고 피부에서 정상적으로 떨어져 나오는 각질세포가 더해져서 귀지를 만드는데요. 귀지는 지방성분이
많아서 습기가 차지 않게 도와주고, 약산성이어서 세균이나 곰팡이균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해서, 귀를 보호하게 됩니다. 정상인 귀에서는 귀지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저절로 밀려나오기 때문에 일부러 제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간혹 귀를 너무 깨끗하게 하겠다고 면봉이나 뾰족한 물건으로 후비다 오히려 피부에 상처를 내고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청력이나 난청 어지럼증 귀질환 에 관한 자가진단 그리고 위험한사람 예방운동도 알려드리고 갑니다.
몸을 건강하게 하기위해서는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 좋으니 스트레스 받지말고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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