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 치매 예방 생활습관 위암 고혈압 대장암 가족력 증상

2017. 6. 22. 00:04 유익한정보/건강꿀Tip

안녕하세요?

왕소금 입니다.

 

가족력이란?

가족끼리 잘못된 생활습관을

공유하면서

한 가족 안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질병을

 가르킵니다.

 

 

 조부모와 부모 혹은

 사촌 중 2명 이상이

같은 질환을 앓으면

 가족력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예방관리가 가능하며

조기진단이 된다면

충분히 관리할 수가 있습니다.

 

유전병이 아니라고 해서

 방심은 금물입니다.  

 

 

부모 중 1명이 고혈압을 앓으면

 나에게 고혈압이 발병할 확률은

 30% 증가합니다.

양친 모두가 고혈압일 경우엔

 50%

심혈관 질환은 2배 이상입니다.

 

가족력에 따른

자녀의 고혈압 확률

 

 

가족력이 있다면

30세 이후부터 정기적으로

혈압과 혈당을 검사하고

꾸준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혈압의 분류

 

 

혈압이 있다고 해서 누구든

약을 쓰는 것이 아니고

식이요법이라든지 운동

심전도 이상

말초신경의 이상 등

을 확인하고 처방을 내리게 됩니다.

 

 

혈압측정은

일어나서 화장실 다녀오시고

한시간 지난 후

약드시기전

식사하기전에 재는것이 좋습니다.

또하나

취침전에 재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은

가족력이 있으면 2배에서

 많을 경우 6까지도

 발병 확률이 높아지게됩니다.

 

대장암 발병 위험도

 

 

용종이 3개 이상

현미경에서 세포가 나쁜 모양으로

변하기 시작했다면

검사를 더 자주 받아야 합니다.

 

40세 이상은 5-10년마다 한번씩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암보다 무섭다는 치매는

양친 모두 가족력이 있을 경우

54%까지도 발병률이 올라갑니다.

그 뿐 아니라

유전이라고 널리 알려진

아토피피부염과 탈모 역시

 사실 가족력에 의해 발병하는 질병이어서

충분히 예방가능하다고 합니다.

 미리 알아두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내 질병의 가계도 가족력!

 미리 대처하고 극복해

건강한 삶 기획하는 법 공개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가족력이란?
부모님, 형제자매, 자녀처럼

피가 통한 가족들 사이에 발생하는
질병의 정보를 의미합니다.

 

유전성은

 우리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유전자에 의해
어떤 질병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족력이

모두 유전성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 모두 짜거나

 탄 음식을 좋아한다면

 위암에 걸리기 쉽지만,
그것이 유전에 의한 것은 아닙니다.

이런 경우

 식습관을 조심한다면

위암을 피할 수 있겠습니다.

 

유전성 암은

가족내에 암이 많이 발생하고

젊은 나이에 발생한다면

유전자 검사가 필요한지

조기 검진이 필요한지

어느 정도의 간격으로 받아야 할지

상의를 해야합니다.

 

여기서 하나 알아둘 점은

 <<치매>>

가족력 있을 경우

위험이 2-4 증가한다? 
 
치매도 종류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알츠하이머 치매는

 환자의 직계 가족은
다른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2-4배 높습니다.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확률은

부모나 형제 중 한 사람이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일 경우

 15-19%

 이란성 쌍둥이 형제가

 환자일 경우는 40%
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환자일 경우에는

 84%로 굉장히 높습니다.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치매 대물림에 관한 연구결과

 


1. 우선 흡연은 1.8

 치매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2. 결혼생활을 유지하지 못하는 사람이

 치매 위험이 2.9 가량 높습니다.


3. 중강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3 수준으로 낮습니다.  


4.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3배 가량

 치매 위험이 높았습니다.


5. 두부외상의

과거 병력이 있는 사람은

 3.8가량 치매 위험이

높았다고 보고됩니다.   

 

치매얼마나 미리 알고

얼마나 빨리 대처하느냐에 따라

치매 증상과 삶의 질이 크게

좌우됩니다.

 

가족력 가계도

 

 

가족력은 30-40%이고

자신의 생활습관이 50%이상

차지하기때문에

운동 열심히하고

자신에게 이로운 생활습관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암 가족력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20차례 이상의

 역학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재까지 부모나 형제자매에게서

 위암이 있을 경우

위험도는 약 1.5에서 3.5배 정도로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 한국인에게서

진행된 연구에서의 위험도는

 2.3-2.9 정도입니다

부모나 형제자매 중

 한 명에게서 위암이 발생했을 경우

 위험도가 2.7배인데,

 두 명 이상이라면 9.6배까지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었습니다.

 

위암 초기 진행성 증상

 

다음과 같습니다.

 

위암에도

 유전성 미만성 위암이라는

유전성 암이 있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유병율이 0.3%정도로

우리나라의 높은 위암 발생률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이 때 의심되는 것 중 하나가

헬리코박터균입니다.

 

가족력이 있으면서

 헬리코박터 감염이 있다면

 발병률이 5.3배 정도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은

소화성궤양, 위암과

관련성이 깊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스크롤의 압력을 줄이기 위해

다음 포스팅 넘어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