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 Royce 초콜렛 일본 나마 초콜렛 선물받는 기쁨 먹어본 후기

2017. 12. 22. 06:42 맛 리뷰/good&bad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수영을 같이 배우는 언니한테서

초콜렛을 선물 받았어요

일본에 놀러갔다오셨나봐요

낼다를 생각하고 선물을 사오셨어요

감동 감동 대감동!

주는기쁨도 클테지만

받는기쁨 따봉입니다. ^^

 

일본 나마 초콜렛 로이스

Royce 먹어본 후기

 

 

어찌나 촉촉하고 부드러운지

먹는 내내 기분이 좋더라구요

 

 

좋은 내용이겠지요?

^^

처음에는 녹차초콜렛인지 알았답니다.

 

 

하...언어의 장벽이 느껴집니다.

뭐라고 써있는건지

몇몇 단어로 유추중....

 

신랑한테 물어봐야겠어요

 

 

하나하나 개별포장인지 알았는데

크게 하나로 포장되어있어요

 

 

개봉해보니

어머나!!!!

폭신하게 생겼어요

인절미의 비주얼을 닮은듯한

초콜렛입니다.

 

 

뚜껑을 열자마나

초콜렛향이 풍겨나는데

한입에 얼른 가져가고 싶더라구요

 

낼다는 초콜렛을 사랑하는 1인입니다.

 

 

어느것을 먼저 먹어볼까요?

포크로 찍자

깨지지도 않고

딱딱한 느낌도 없고

부드럽게 쑤욱 들어갑니다.

 

 

살짝 녹은듯 하면서도

흘러내리지 않는

입자가 상당히 고와서

입안에 들어가자마자

스르르르 녹아버릴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보기와같이

층층히 맛이 다를까요?

찰떡파이의 단면을 보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입으로 냉큼 들어가보니

환상이였어요

 

우와! 소리가 절로 나더라구요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데

씹는 순간 달다라는 느낌보다는

부드럽다라는 느낌이 먼저 와닿았어요

입안이 텁텁하지도 않고

침과 동화되는 느낌이였습니다.

 

 

딸들에게 주면 정말 좋아할듯해요

 

아니나 다를까

아이들에게 주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엄마 진찌 맛있다"

"엄마 또없어?"

아쉽지만 없네요

당장 일본가서 사와? ^^

언젠가는 다시 또 먹고말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