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향 vs 매트 리퀴드 큐브 전자모기향 유해성과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왕소금 입니다.

 

이제 6월...

조만간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될듯합니다.

아파트 보다는 주택이

어른보다는 아이들이

전쟁을 치를듯 한데요

한마리의 모기가

우리 아이들을

강타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중에 여러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과연

살충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인체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지

의문을 가지면서도

사용하게됩니다.

 

오늘 시간에는 나름 정리해서

제품들에 대해

알리려고 합니다.

 

몰랐던 사실 알아가면

서로서로 좋을 듯 합니다.

 

과연 아이들에게

모기향과 전자모기향을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해롭다는 증거는 크게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백프로 안전하다고도

말하지도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모기향이나 매트는

 

 

제충국이라는

국화과식물에서 추출한 물질로

만든다고 하는데

제충국의 꽃에있는 독은

살충력이 뛰어나서 농도가 높을수록

사람에게 해롭게 작용해서

신경계통에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어린 아이에게 위험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에게는

 

 

매트라 불리는 훈증기를

사용할때도

신중을 가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전자모기향 주의사항은
두시간만 틀어놓으면 되고
 밤새 틀어놓는 분들이 많은데
두시간 이상은

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전자 모기향을 틀어 놓은후
30분이 지나면
약 성분의 80%정도가 빠져나가고
두시간이 지나면 모든 약 성분이
발향되기때문에 그 이상 틀어놔봐야 별 다른
효과가 없이 전기만 낭비된답니다.
이런말 했다가 저

전자모기향회사에서
테러맞는 것은 아닌지...

조심조심두근두근.

 

 

전자 모기향을

사용할때는
환기가 되도록

창문을 약간 열어두는 것이
좋으며
모기약을 뿌릴때도

 충분히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모기한테 물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방충망을 잘 치고
모기장을 잘 치고

 벽에서 떨여져 재우며
잠들기전 목욕을 시키고
진한색의 옷을 피해야 하며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며
모기의 침입경로와

서식지가 될만한 곳을
철저히 관리해주고

 

천연 모기 퇴치 제품을

구입 사용하면 됩니다.

 

 

모기에 물렸을때는
물로 씻어주며
냉찜질을 하고
손톱을 짧게 잘라주고
손도 자주 씻겨주어

처치를 하면 됩니다.

제품은 원시적이긴 하지만
파리채나 전기파리채로
열심히 잡는 수 밖에요..
전기파리채로 잡아 보셨나요?

 

 

휘두르다 걸리면
모기이건 나방이건 벌이건 벌레이건
찌지직!!!!!!!
어쩜 그렇게 통쾌한지...

너무 잔인한가요?
^^;;

 

 

모기약을 뿌릴때는
밀폐된 공간에서 뿌려야만
효과가 있을거라는 생각에
문을 닫고

모기약을 뿌리게 됩니다.
하지만
모기약에 포함된 성분들중 일부는
신체에 부작용을

 줄 수도 있기때문에
모기약을 사용할때는 반드시 환기를 
잘 시켜야 합니다.
문을 닫은채 모기약을 사용하면
살충 농도가 높아져

 아기의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도 있다하니 조심해야겠습니다

 

 

모기향 주의사항은

 아기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설치해야합니다.

한창 호기심 많은 아이의 경우

자칫하면 데일수도 있고

입으로 가져갔다가는

큰 화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저도 몇번 데여본적이 있는데

부위가 작아도 은근히

아프고 쓰라리고 하더라구요

 

 

모기약을 사용할때는

살충농도를 지켜야 합니다.

 

 

전자매트형 모기약은

3-6평형에 하나씩 설치해야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분무형 모기약은

살충농도가 맞아야

효과적이고

모기를 효과적으로 없애려면

용도에 맞게 정확한

살충농도를 지켜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점

염두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집의 경우

전기로 잡는 것을 사용하는데

가끔가다 "따닥"

소리가 납니다.

하루지나 다음날 살펴보면

온갖 잡벌레들이

죽어있긴 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여름에는

청결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몸관리 잘하셔서

올 여름 잘 지켜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