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효능 종류 영양성분 주의사항 라이코펜 클로로필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안녕하세요?

왕소금 입니다.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

바로 토마토입니다.
각종 비타민과 라이코펜이 풍부해

혈관 질환과 암 예방은 물론
여름철 피로 해소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익힐수록 영양성분이 농축되어
몸에 유용한 작용을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토마토의 다양한 효능과

건강하게 섭취하는 법

알아보도록 합니다.

 

세계 3대 채소를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에서 선정하였는데

토마토

양파

양배추라고 합니다.

 

토마토 얼마나 알고 드시나요?

 

 

전세계적으로

토마토 소비량이 연간 12kg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의 경우

국민1인당 연간 140kg이상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사람들은

얼마만큼 먹고있을까요?

약 11kg을 먹고 있습니다.

1)의사는 토마토를 싫어한다?
서양 속담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은 파래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토마토를 먹으면

 병을 앓을 일이 없어서

 심지어 의사들이 환자가 없어

체스만 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의 첫 번째가

자연화합물이 많은

바로 토마토입니다.

항산화/항노화 기능을 지닌

 비타민, 미네랄, 불포화 지방,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풍부해

 만성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수분도 많고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비율이

각각 75%, 17%, 9%로 훌륭한데다

 칼로리도 낮습니다.

이런 영양소가 총집합이다 보니

 앞서 말한 속담이 생긴 것!
토마토 하루 한 끼,

한 개의 토마토를 먹으면

 111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말도 나오기도 합니다.

2)토마토는 사실 과일이다?
아닙니다.

 

20세기 초 미국 수입업자들이

세금을 덜 내기 위해

과일로 우기다 법정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채소라는

최종판결을 받게 됐다.

당시 채소가 과일보다 관세가 많이 붙어서

과일로 둔갑했던 시절이

 있기 때문입니다.

토마토는 엄연히 채소 중

과채류에 속하는 채소입니다.

3)빨갛게 익을수록 좋다?
그렇습니다.

토마토는 익으면 익을수록

독특한 향을 내는 지방산을 비롯한

여러 성분이 생성됩니다.

라이코펜 함량도

녹색일때는 없다가

빨간색이 되면서

생성이 됩니다.

 

토마토 영양성분의

증가율을 보면

 

 

라이코펜은

항암, 노화방지, 혈관건강촉진 성분이

들어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이때 토마토의 맛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몸에 좋은 영양성분이

잘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토마토의 다양한 효능

 

 

1)혈당을 내리고 피는 맑게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몸에서 질병을 만드는 원인인

활성산소를 막아주어 세포를 젊고

 건강하게 하는 항산화성분입니다.

노화를 예방해줄 뿐 아니라

 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라이코펜은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심장마비/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효과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해서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루틴이라는 물질도 많이 들어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합니다.

칼륨 또한 많이 들어있어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을

예방해주고 있습니다.

토마토주스 2-3컵을 마시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2)전립선암과 유방암, 난소암 예방
라이코펜이 핵심이구요.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및 대장암 등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의 연구에 의하면,

토마토 요리를 주 10회 이상 먹으면,

 주 2회 이하로 먹는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45% 낮아졌습니다.
게다가 중세유럽에서부터

토마토를 사랑의 사과로 불렀습니다.

 남성의 정력식품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위와 동일한 하버드대 연구 내용을 보면

전립선암 뿐 아니라

 폐암, 위암을 예방하고,

유방암, 자궁경부암과 췌장암 등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하네요

그뿐만 아니라

P-쿠마릭산(항산화물질)

은 항암효과를

클로로겐산(항산화물질)

은 콜레스테롤 억제 및 항암효과가

탁월합니다.

 

3대 항산화물질로는

비타민A, 비타민C

그리고 베타카로틴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보다도

토마토가 항산화물질이

더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면역력 강화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에 효과적
토마토의 효과 연구가 점점 다양해지면서

 알레르기 연구도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일본 알레르기 학회 발표에 의하면

 토마토 껍질 추출물이

만성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8주 간 먹고 난 뒤

 재채기 빈도수가 줄고

 알레르기 증상도 개선됐습니다.

면역계에 작용하는 토마토의 폴리페놀 중

 나린제닌 성분 작용 덕분입니다.

나린제닌은

토마토의 껍질에 들어있는

항산화제의 일종으로

암 세포에서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만 세포에서 히스타민을 억제함으로써

 항히스타민/항알레르기 효과를 불러왔습니다.
또 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높아

피부의 열을 내리는데 좋고

아토피의 적인 노폐물 배출을 돕습니다.  

 

4)여름철 갈증 및

피로해소에 효과적

글루타민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피로물질인 젖산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피로 및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피로를 해소하는

글루타메이트 함량을 비교해보면

감귤이나 딸기에 비해

월등하다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몸에 흡수를 빨리해주어

갈증에 탁월한 효능을 주기도 합니다.

피로회복에 아주 좋아요

 

우리가 마트에 가서보면

익지 않은 토마토를 

보기도 하는데요

저것을 먹어도 되나?하고

의심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익지 않은 녹색에도 

토마틴이라는

항암, 항생, 항균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고

장아찌 등 저장식품을 만들때 좋고

가열요리에는 빨간 완숙 토마토가

좋습니다.

 

다만 주의사항은

식도 역류 환자의 경우

신물, 속쓰림 증상을 유발할수 있어

공복에 드시는 경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알레르기 비염에 관해서는

껍질부분이 해당되는 것이고

초록색 씨는

두드러기나 가려움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자싹에 있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토마토에도 들어있어

아린맛을 내는 성분 물질입니다.

과다복용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여기서 하나!

잘 익은 방울토마토는

그냥 두면 꼭지부분에서

곰팡이나 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꼭지를 딴 후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시면

신선한 방울토마토를 드실 수 있습니다.

 

고혈압, 신부전 환자의 경우

고칼륨혈증을 유발 가능성이 있고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환자의 경우는

주스보다는 익혀 씹어드시면

좋겠습니다.

 

토마토의 종류 중

신흑수 토마토는

 

 

식감이 아삭하고

활성산소억제물질 함량이 높습니다.

 

대저토마토는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마틸다토마토는

 

 

유럽에서 주로 생산되는

품종이며

비타민 함량이 풍부합니다.

 

하루 섭취량은

토마토는

주먹만한 것 2-3개

방울토마토는

10-15개 정도 드시면 좋아요

 

색깔 별 영양성분

 

 

콜로로필은

식물의 잎 속에 있는

엽록소이며

보습과 미백효과가

뛰어납니다.

 

베타카로틴은

녹황색 채소에 다량 포함된

물질이며

항산화 효과가 탁월합니다.

 

라이코펜은

항암, 노화방지,

혈관 건강 촉진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꽃이나 과실에 포함된 색소이며

시력 보호 및 회복 효과가 좋습니다.

 

몰랐던 사실을

저도 이번기회에 알게됩니다.

^^

더 열심히 먹여야 할것 같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어떻게 요리에 활용하는지

섭취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GO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