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후유증 줄이기 주의사항 및 극복방법

안녕하세요?

왕소금 입니다.

 

갔다오신분도 있으실테고

이제 날짜잡고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휴가라는 두글자

막 설레입니다. ^^

갔다와서 가장 큰 숙제가

남아있지요

 

 

바로바로

후유증

^^

작년에 너무 고생을 해서인지

올해는 제대로 극복해보려고 합니다.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여름 휴가 후유증 줄이기
주의사항 과 극복법
알려드립니다.

TIP은
충분한 수면은 필수이며
맨손체조나 가벼운 운동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일하는 모든 아빠 엄마들

휴가를 갔다오면
"아 회사 가기싫다"
" 벌써 휴가 끝인거야?"
"몇일동안 뭐한거지?"
같은 반응들 아닐까요?

휴가가 길든 짦든간에
업무에 복귀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기간동안 한일에 대한 후회

도 하게됩니다.

그동안 밀려있는 일들
생각만하면 출근길 두렵죠?
가슴도 답답하고

 그만두고 싶단 생각도 들고
업무에 복귀하고나면
일은 일대로 안잡히고

 피로는 더 쌓여만가고
재충전의 기회로 휴가를 잡았지만
휴우증만 남고...
다들 공감하시죠?

사실 저도 회사를 5년 다니다가

결혼과 동시에 END했지만
경험자이기도 하거든요

우리는 휴가를 제대로 즐기려면
후유증까지  생각해야한다는 점

알아두세요

 

그럼 휴가 후유증 줄이기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여행을 갔다오면 마지막 전날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대요
대체로 보면 휴가 일정을

 마지막까지 잡게 되거든요
마지막날은

편한 휴식을 취하시길..

 

2. 휴가 중에도 평소 아침 기상시간을
지켜야 한답니다.
제 경험으로는

 엄마 아빠들은 밤까지
안주에 술까지

몇병인지도 모르게 쌓여만가는 ^^
아이들은 이때다 싶으니

 스마트폰게임에
일부러 늦게자기까지
휴가의 기분을 느끼시는것도

좋지요 ^^

그러나 몸이 힘들어진다는 사실 ^^

3. 식사는 가급적 평소 시간대로 맞춥니다.

4. 출근복장과 물품을

 미리 미리 챙겨둡니다.

 

5. 야외 활동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합니다.
물놀이 다녀온후 피부가 타기도 하고
피부가 벗겨지기도 해서
많은 고통을 받는 사람도 더러 봤어요
항상 차단제는 필수입니다.

6. 산책과 가벼운 운동을

즐기자 입니다.
몸의 피로를

 가벼운 운동과 함께
풀어내야 복귀후

 피로가 덜 쌓이게 됩니다

 

7. 음악 감상을 통해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면서

 완충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8.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수면으로
피로를 풀어줘야합니다.
몰아서 몇시간 자면 되겠지란

 생각은 버리시는것이 좋아요.
인간은 수면패턴이 있기때문에
항상 고정적인 수면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9.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 핀 음식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엄마들 특히 아깝다고

음식 재활용 하시잖아요
저도 그중 1인입니다만..
여름철 특히 34도에서 36도까지

 오르는 여름에는
건강상 그리고 위생상 눈감고 버림이
마땅합니다.

 

10. 낮에 너너무 피곤하면
30분 이내로

낮잠을 자는 것도 좋습니다.
긴 낮잠은 오히려 화를 부릅니다.
더 자고 싶게하고

여름철에는 늘어지기 쉽습니다.

 

후유증 줄이기 10가지
지키실수 있겠죠?

 

정리를 하자면
휴가 후유증을

 부르는 원인

수면시간의 변경으로

 인한 생체리듬의
파괴입니다.

사람들은 짧은 휴가를

 효율적으로 지키기 위해
장거리 여행을 선택하거나

혹은
휴가지에서 밤늦게까지 놀게되는데
그러다 보면 흔히 말하는
우리의 몸을 혹사시키는 거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게 됩니다.

피로를 풀려고 떠난 여행이
오히려 피로를 두배이상

 떠안고 돌아오게 된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평상시 기상시간을
지키자 란 겁니다. 

그래서 마지막날에는
기상시간을 원래대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이른 기상으로

낮에 너무 졸음이 쏟아지면
흔히 말하는 토막잠
30분을 넘지 않게 자는 것이

 좋다는 거죠
주구장창 오래자면
밤에 잠안와요..
날샙니다.
^^

집에 돌아오는날
아침이나 낮에 도착해서 완충시간
갖는 것도 좋다는 것입니다.

흐트러졌던 마음도 다시잡고
다음날 평소와 같이 업무를 만들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로 완충시간입니다.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 등

 가벼운 운동을 겸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출근을 해서도
2-3시간마다 스트레칭을 하면
긴장되었던 근육도 풀어지고

피로회복에도
정말 좋습니다.

여름 휴가를 갔다와서
주의사항은

몸이 보내는 신호도

잘 파악해야합니다.
휴가 후에 발생하게되는 장염
흔하게 나타납니다.
무작정 굶는것보다는

 정상적인 식사시간을 가지면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사를 유발하는

 유제품류의 섭취를 피하면
며칠내로 호전됩니다.

여행을 다녀온뒤
피부발진 및 성기궤양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야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주로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생기기 쉬운데
귀국후 6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최근에 여행이나 유학 등
국가 간 교류가 많이 일어나면서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병도 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이나 음식으로 전염되는

 감염병이 많은만큼
물은 꼭 끓여 먹고

음식은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휴양지일 경우
자외선으로 인한 일광화성

무시할수 없습니다.
자외선차단제

꼭 바르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노출로 인해
피부에 물집이 잡히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등

 증상이 많거든요
무리하게 물집을 터트리거나

 각질을 벗겨내다가는

 염증이 생겨 크게
곪을수도 있기에

 주의바랍니다.
화끈거리는 부위를

찬물이나 얼음으로 식히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거즈에 찬물이나 식염수를 적셔서

 20-30분간 환부에 올려놓는것을
2-3회 반복해주세요
그러나 물집이 너무 커지거나

급성염증으로 생겼을 경우에는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진료비를 아끼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항상제투여와 함께

화상치료를 병행하면
바로 나을수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편하게 놀다오자고 한것이
피로가 쌓이는 것은
마찬가지인거같아요
그러나
주의사항이나 극복방법을
알고 떠나면
약간은 도움되지 않을까 해서
포스팅 올려봅니다.

여름 휴가 후유증 줄이기

여러분들에게
도움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