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 냉동식품별 유통기한 소비기한 알아보기

2017. 6. 24. 00:12 유익한정보/생활꿀Tip

안녕하세요?

왕소금 입니다.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

아이들도 슬슬

아이스크림이나

차가운음료

플레인 종류를 찾게

됩니다.

마트에서 세일할때

 

 

충동구매로 사놓은

각종 유제품류들이

 

유통기한을 확인해보니

 

!

 

 

요구르트는

일주일이상 지나버렸어요

차마 공개를 ^^;;

 

 

딸들이 좋아하는 짜요짜요도

4일이나 지나버렸습니다.

 

유제품들도 냉장실에 있었다면

일주일정도는 괜찮다고

듣긴 들었습니다만

정확하지 않아서

찝찝~~~~

 

 

하나더 발견...

버터를 잘 사용하지 않는지라

식빵 만든다고 사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

그래서 또 지나버렸습니다.

 

그래서 알아보게된

냉장 냉동식품별 유통기한

소비기한 알아보기

 

차이

 

냉장보관법

0~10도 사이의

 저온으로 보관하는 방법으로
육류와 채소 기타 조리된 식품은

0-5도가 적절하며


어패류는 4-6도가 가장 좋습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과일과 야채의 경우

 

 2도이하 매우낮은 온도일경우
무르거나 변질되기 때문에

 5도정도의 온도가

 적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거트, 계란, 식빵, 액상커피

우유, 슬라이드치즈, 두부

김치, 라면, 냉동만두

고추장, 참기름, 들기름

식용유, 참치캔, 일반과자류

에 대해 소비기한 알려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참기름과 같이

우리가 자주 쓰는
들기름은 어떨까요?


식물성기름이며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는
들기름


모발영양 및 흰머리 예방

고혈압 개선
심장 및 혈관 강화

피부미용 및 탄력강화

어지럼증 및 빈혈 예방

변비해소
아주 탁월한 효능을

지녔습니다.


좋다고 개봉한 들기름을

마냥 두고 먹을수는 없겠지요?


시중에서 들기름은

 10개월이란 유통기한을
두었습니다.  
가능한 1개월이내에

섭취를 하는 것이
들기름의 풍부한 영양소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량 자주 구매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공기와 접촉을 하게되면
쉽게 변성이 되기때문에

열을 가하면 과산화지질이라는

유해물질을 만들어
세포를 손상시키고
동맥경화, 노화 ,암등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유기농 들깨를 사용하여
적응양이 나오더라도

볶지 않고 짜서 들기름이
열로인해 변성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또한 기름은 빛에 의해 산화가

 진행되기때문에
자외선의 영향을 받지 않는

 차광용기를 선택하는것이

중요하고

당연 냉장보관입니다.


그러면
냉동식품들의

유통기한 어떨까요?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햄, 베이컨, 닭고기

오리고기, 칠면조고기

소세지, 다진 소고기

떡갈비, 흰살생선

고등어, 연어, 청어

생선조각상태, 조개

냉동꽃게, 자반고등어 조기

크림, 버터, 치즈, 아이스크림

식빵, 케익, 빵반죽상태

호밀빵, 토스트, 샌드위치

양념류, 포장조리식품

야채 얼린것, 냉동과일에

대한 유통기한도 알려드립니다.

 

육류, 생선, 어패류,유제품,

밀가루음식,기타제품
기한 잘 확인해보시기바랍니다.


약간 차이는 있을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냉동보관법
식품을 영하의 온도
0도이하로

보관하는 방법으로
가능한 온도가 낮을수록

곰팡이 그리고 식품이
변질되는 우려가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나
냉동보관은

 식품의 영양소나 조직에 대한
손상을 막을수 있기 때문에

 급속동결시키는 것이 좋다고 해요
오랫동안 저장해야하거나

 나중에도
그맛을 그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식품을 냉동보관하게되면

 

 영양분 차이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


건조가열하게 되면
영양손실이 있을수 있으나
냉동을 한다고 해서

영양분이 파괴되거나
손실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방은

 저장중에 공기와

직접 접촉하면서
건조가 일어나고 
산화되어

황갈색으로 변하기도 하는데
산화가 되면
맛과 풍미가

조금씩 떨어질수는 있으나
영양분 측면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냉동보관시
가장 쉽게 파괴되지 않는 영양분은

 바로바로
비타민이라고 해요
실험결과

 보관온도에 변화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개월수에 따라 검사를 해본결과

 손실률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렵고 복잡하시나요?

 

기간이 지나도 먹을수 있는

제품들도 상당히 많죠?
식빵도 사서 한두조각 먹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일상다반사 ^^;;
이젠 그럴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식품별로 잘 확인하셔서

알뜰한 살림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