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김치말이국수 만들기 더위날려~ 입맛없을때 땡기는 레시피

2018. 6. 22. 07:58 유익한정보/TV요리 &나만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

 

이제 곧 장마가 오겠지요?

아직 장마전인데도 오후에는

햇볕이 매서울정도로 덥더라구요

차안은 찜질방이 되어있고

집에가면 지치더라구요

때가되어도 입맛이 없어요

 

더위날려~

입맛없을때 땡기는 레시피 소개할께요

 

초간단 김치말이국수 만들기

 

 

속까지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재료]

국수 먹을만큼, 냉면육수

김치 당근 오이 조금씩

계란하나

 

 

국수를 쫄깃하게 삶는방법 아시나요?

 

물이 끓기시작하면

소금을 아주 조금 넣어요

소면을 넣은후

끓어넘치려고하면 찬물을 부어줍니다.

다시한번 끓어넘치려고할때

또한번 찬물을 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끓어넘치려고할때

바로 찬물에 헹구어 주시면

쫄깃쫄깃한 소면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국수에 들어갈 채소들이빈다.

오이와 당근은 채썰어 주시고

김치는 잘게 썰어줍니다.

달걀은 끓는물에 넣고 약 8분정도

삶아주었구요

 

약간 신김치는 올리고당과 들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신맛이 사라져요

같이 넣어주었어요

 

 

냉면육수를 사용할거예요

냉동실에 조금 얼려두시면

더욱더 시원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딱 봐도 정말 시원해 보입니다.

 

 

국수부터 차례대로 넣어볼까요?

 

볼에 소면을 먼저 넣어줍니다.

김치, 볶음김치, 당근, 오이

차례대로 넣어준후

가운데에 계란반개를 잘라

쏘옥 집어넣어주면

파는 국수처럼 예쁘게 되요

 

 

시원하고 맛있어 보여요

추가로 김가루를 넣어주면

색다른 맛을 즐기실 수 있어요

 

 

시원한 육수탓에

소면은 더욱더 탱탱합니다

어느것과 같이 먹어도

모조리 맛있습니다.

 

점점 줄어드는 국수를 보며

남은 국수로 비빔국수를 해봤어요

 

 

보자마자 침고이지 않나요?

너무 맛있더라구요

양념장은

고추장, 매실청, 간장, 참기름

올리고당, 식초조금을 섞어 만들었어요

 

 

볶음김치와도 매력있고

야채와도 매력이 넘칩니다.

남은 육수 떠먹으며 먹으니

든든한 한끼가 되었어요

두끼인가??

 

가끔 입맛이 없을때

만들어드시면 정말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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