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즐기는 얼갈이된장국 끓이기 장마철 국거리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우산준비가 필수가 되버린

장마가 시작되었어요

감기도 조심해야하고

외식보다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야겠어요

 

장마철 국거리 하나 소개할께요

 

온가족이 맛있게 즐기는

얼갈이된장국 끓이기

 

 

아이들도 밥에 비벼 한그릇 뚝딱

저도 고추장 넣고 비벼 한그릇 뚝딱

 

[재료]

얼갈이 크게 두줌, 양파반개

소금 약간,

쌀뜨물 700ml정도, 집된장 1큰술

시판된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대파 한개, 두부 반모

고추가루 1큰술, 들깨가루 2큰술

 

얼갈이는 뿌리쪽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는데

저는 3등분 하였답니다.

 

크게크게 큼지막하게 먹는것을

좋아한답니다.

 

 

끓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얼갈이 줄기쪽을 먼저 넣어줍니다.

1분정도 데친후 나머지 부분을 넣어

약 30초 - 1분정도 더 끓여냅니다

 

 

데친 얼갈이를 찬물에 씻은후

물기를 꽈악 짜줍니다.

 

 

일단 된장 1스푼을 넣고

무쳐놔주세요

 

간이 먼저 들게 해주는 작업입니다

 

 

쌀뜨물을 준비하는데요

추가 된장 1스푼을 풀고

다진마늘을 넣어줍니다.

 

 

끓기시작하면

된장양념해놓은 얼갈이를 넣고

양파, 대파, 두부 넣어주세요

 

 

다시한번 후루룩 끓여내시면 됩니다.

 

 

마무리로 고추가루와 들깨가루를 넣으면

완성입니다.

 

이때 싱거우시다면

액젓으로 간을 하면 감칠맛 난답니다.

 

 

완성된 된장국을

1인 뚝배기에 담아보았지요

더욱더 맛있어 보입니다.

 

 

구수한 향이 코를 자극하고

침샘까지 자극합니다.

 

 

1인 1뚝배기로 아이들에게 주니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더욱더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청량고추를 넣어주면

끝내줄 것 같아요 ^^

 

비가오는 장마철

창밖의 비소리를 들으며

온가족이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한그릇 뚝딱 해치울수 있는

따끈한 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