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까스 만들기 바삭바삭 돈까스보다 맛있는 가지의 매력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입니다.

 

요새 가지가 엄청 싸요

게다가 저녁 느즈막에 가면

더 싸게 많이 줘요

그런데 영양은 끝내줍니다.

아이들도 속일수 있는

최고의 레시피 올려드립니다.

 

바삭바삭하게 돈까스보다 맛있는

고기식감 그대로 살리는 가지의 매력

가지까스 만들기

 

 

돈까스처럼 보이죠?

바로 가지까스입니다.

 

만들기도 쉽고

맛은 더더욱 맛있는

엄지척 가지까스 입니다.

 

[재료]

가지, 빵가루, 튀김가루

계란2개정도, 식용유

 

 

가지입니다.

어릴적엔 가지의 식감이 별루여서

입도 못댔는데

성인이 되어서야

가지의 진가를 알게되었지요

 

 

일단 계란 2개를

잘 풀어 놓습니다.

 

 

가지는 돈까스 두께만큼

어슷하게 썰어주는데

최대한 길게 썰도록 노력해주세요

 

 

어슷썬 가지를

튀김가루를 입혀줄건데요

 

 

비닐팩에 가지를 넣고

튀김가루를 넉넉히 넣고

마구마구 흔들어줍니다.

 

어느정도 옷이 입혀졌다 싶으면

하나를 꺼내어 봅니다.

 

보시는바와같이 완벽하게

잘 입혀져 있어요

 

 

이때 풀어놓은 계란에

튀김가루를 입힌 가지를 넣고

잘 발라준후

빵가루로 한번 더 옷을 입혀줍니다.

 

이때 꾹꾹 눌러가며

입혀주게되면

더욱더 바삭한 식감을 얻을 수 있어요

 

 

계란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잘 입혀놔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후

넣어주세요

기름 소리가 장난아닙니다.

 

 

거의 완성 되어가는 한끼입니다.

두번 튀길 필요가 없습니다.

한번만 튀겨도 충분히 바삭해요

 

 

가지향이 거의 없어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 될 것 같아요

 

가지를 싫어하시는분들도

가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기름도 완전히 빼주면

더더욱 바삭한 식감을 얻을 수 있어요

 

 

나란히 나란히

완성되었습니다.

 

 

그대로의 식감을 즐겨도 좋아요

 

 

바삭함에 빠져버립니다.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고

반찬걱정 해결해주는 일등공신입니다.

 

 

촉촉해 보이기까지 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모르고 드시다면

 가지라 느끼지 못할거예요

 

 

돈까스소스에 찍어먹으면

은근히 매력 넘칩니다.

돈까스라해도 전혀 손색이 없어요

 

건강하게 드시고 싶다면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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