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피부관리 차단제 썬크림 바르는법과 PA지수 SPF지수

2017. 5. 20. 00:11 유익한정보/생활꿀Tip

안녕하세요?

왕소금 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 시간에는

불청객으로 불리우는

각종 피부질환에 대해

탈출하고자

봄철 피부관리법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관리

차단제 썬크림 바르는법과

지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지난 시간에

알레르기 미세먼지 착색 기미 검버섯 피부암 및 접촉성 아토피성 피부염 두드러기 원인 증상 예방법

알려드렸는데요 

 

확인해주시면 많은 도움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이번시간에는

이어서 피부관리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봄철 자외선으로부터

내 피부 지키는

피부관리법 1

1. 필요한 자외선만 쬐고

필요없는 자외선은 막자!

우리몸의 필수 비타민이며

뼈 건강에 매우 중요한 비타민D는

자외선을 받았을때

피부에서 생성됩니다.

비타민D가 결핍되었을때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다고 해요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 햇빛을

쬐려 할때는 정오에서 오후 3시경

자외선 양이 매우 높을때를 피해

팔꿈치 아래, 종아리아래 부분만

하루 약 30분정도 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정도의 햇빛으로도 우리몸에

필요한 비타민D가 합성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쬘수가 없다면 경구용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2.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사용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B를 막는 SPF지수

A를 막는 정도를 표현하는 PA지수

가 표시되어있습니다.

 

 

외출 30분 전에 피부 노출 부위에 바릅니다.

 

자외선 차단제 선택을 보면

 

 

외부활동이 많은 경우에는

SPF30, PA++정도 되는 차단제를

사용하믄 충분하다고 합니다.

2-3시간 간격으로 발라주어야

원하는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해요

 

자외선 차단제는

손등에 500원 동전 크기 만큼짜서

 

 

눈가-광대뼈-콧등 순서대로

손가락을 이용해 두드리며

바릅니다.

목 부위와 귀 뒤쪽도 꼼꼼하게

바릅니다.

 

3. 레이저 치료를 제대로 알고 받자!

검버섯의 경우

박피성 레이저로 한두번 치료하면

쉽게 제거가 되는데

기미는 완벽하게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기미에 대한 치료는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필요한 레이저를

시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봄철 피부관리법2

1. 자극없은 424 거품 세안을 하자!

오일 클렌징 4분

거품 클렌징 2분

미온수 4분을 헹궈내는 방법입니다.

약산성 세안제를 이용하여

거품을 충분히 내서 세안하는 것이 좋아요

 

2. 보습막을 쳐라!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는 것이 건조증을

예방하고 오염물질 침투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졌다고

무리한 각질제거나 마스크팩을 하기도

하는데 오히려 자극이 될수 있습니다.

순한 보습크림을 듬뿍 자주

발라주는 것이 더욱더 효과적 입니다.

 

3. 항산화 식품을 먹어라!

면역학적으로 알레르기를 잘 발생하는

식품으로는

우유, 치즈, 초콜렛, 계란, 돼지고기

조개 등 갑각류, 커피, 밤, 포도, 바나나

딸기, 복숭아, 버섯, 메밀, 방부제, 식용색소

등이 있습니다.

미세먼지등 여러 이물질이 피부에 염증을

유발할때 활성산소가 발생하게됩니다.

따라서 음식물 중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항산화제 성분이 많은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몸을 혼자 판단하지마시고

전문의와 상의 하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