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입니다.

이번 여름은 정말 무더운 계절이였어요

에어컨이 고장난 저희집에서는

거의 죽다 살아난 꼴이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3년 4개월을 기다려 폰을

바꾸고 도착한 날입니다.

바로바로

바로바로 Z폴드3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폰이니만큼

너무 좋더라구요

사전예약기간 첫날 잽싸게

신랑이 구매 해주었습니다.

신랑한테 너무 감사하죠^^

저는 사전예약기간이 지난 24일부터

순차배송이라해서 그전에는 기대오 안했는데

일찍 와줘서 너무 좋았어요

스펙이야 온라인에서 찾으면

정말 자세히 다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소비자 입장에서

저의 소감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상당히 얇은 상자네요

과연 내용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얇아요

단말 자급제용이고

팬텀 실버입니다.

256GB와 512GB 중

선택 할 수 있는데

SD카드가 들어가지 않는 관계로

후자로 선택 하였습니다.

보시다시피

비닐포장으로 전면 다 되어있어요

뜯기가 아까울 정도예요

부속품은 핀과 USB선 딸랑 두개

^^::

무언가 살짝 아쉬운 내용물

전버전에 비해 가격을 낮추었다고 들었는데

여러가지 전부 뺐나봐요

아쉽아쉽

필름지가 붙여져 나왔어요

사서 붙이지 않아도 되네요

렌즈가 3개나되요

잘 찍히겠지요?

꺼내어 접어봤어요

우와!!!

간지난다 간지나~~~

기존에 쓰던 노트9과 액정차이가 나서

다소 살짝 당황스러웠어요

무게도 살짝 있어보이나 무거워서 별루다란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아요

제가 쓰던 노트9과 딸이 사용하는 S20+

크기비교를 해봤어요

확실히 차이는 나요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가

액정이 넓긴 한가봐요

그래도 Z폴드3 심쿵합니다.

반으로 접으니 삼성글씨가

떡하니 찍혀있어요

전자책같으 느낌도 들어요

생각보다 많이 무겁지 않아요

처음에 상당히 걱정했는데

장점이 더 많은 아이입니다.

매력 뿜뿜입니다.

반으로 접으면 완전히 접히지는 않아요

그런데 크게 게이치 않더라구요

사이사이 붙여있는 필름지는 아직 떼지도 않았지용~~

반으로 몇번 접었다폈다하니

액정필름이지만 접힌 자국이 보여요 ^^

이건 감안한 사항

노트9을 사용하다 처음 접해서인지

글씨가 홀쭉이가 되어있는 기분

너무 설레는 시간이였습니다.

사전예약 사은품도 빵빵하더라구요

그리고 할인혜택도 많아서 너무 좋아요

중간 사용해본 후기도 올려드릴게요

오늘은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