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 유앤아이센터 키크는운동 여자 어린이 농구교실 선착순

2017. 6. 6. 01:00 배움터/I can do it!

안녕하세요?

왕소금 입니다.

 

6월부터

병점 유앤아이센터

어린이 농구교실에

큰아이 등록을 하였습니다.

선착순이여서

자리남을때 얼른 해야합니다.

저도 스트레스 아이도 스트레스

키크는운동 이기도 한 농구

시켜보려고 합니다.

잘할거란 믿음으로

가보았습니다.

 

 

막상 와보니

예전 큰아이 검도대회가 열렸던

그 장소더라구요

넓기도 하고

농구하는 아이들만 사용하니

더더욱 아이들의 활동영역이 커서

맘에 들었습니다.

 

 

 

앞시간이 남자 어린이 농구라 그런지

 

 

해보던 아이들이 있는지

잘하는것 같아요

꽤 운동량이 있어 보입니다.

실제 경기하듯 하던걸요? ^^

 

 

남자아이들 수업을 끝으로 잠시

10분 쉬는 시간...

작은아이도 공잡아 노는데

^^

농구를 하는건지

공을 안고 뛰는건지

농구인지 핸드볼인지 축구인지

도통 알 수 없습니다.

 

 

 

맞다!!

지금은 쉬는시간이라

작은아이가 하는거구요

초3에서 초6까지 접수하여

수업 들을수 있답니다.

 

작은딸은 내후년에 ^^

 

수업이 시작하자

 

 

발돌리기

어깨돌리기

손목 돌리기 등등

기본 운동으로

 

 

두줄씩 줄을 맞추어

 

 

두바퀴의 트랙을 돌기

시작합니다.

 

딸아...

두바퀴로 벌써 지친거니? ㅋㅋㅋ

 

 

선생님의 드리블 시범에 이어

아이들이 따라하기 시작!

 

 

공의 바운스가 아니라

공을 때리는구나

올라오는 공을 내려야할것을

오지도 않은 공을 때리고 있네요

아무래도 열심 배워야 하겠어요 ^^

 

 

공이 너무 멀리가는구나.

공잡으로 쫓아다니는 기분

 

 

공을 모셔가나봐 ㅜㅜ

손동작이 ㅋㅋㅋㅋ

아 웃겨웃겨 ㅋㅋ

 

 

첫시간이라 그런지

적응하기 바쁘고

공잡으러 다니기 바쁘고

열심히 다녀야 할것 같아요

 

 

열심히 코치 받으며 배우고 있어요

세번만에 들어가긴 합니다.

 

그래도 너무 즐거워해서 다행입니다.

 

 

 

농구공 사달라는 것은

한달뒤 경과를 두고본 후에 ^^

사주기로 하였습니다.

 

"딸아~~ 제발 키좀 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