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도시락 디저트까지 생각한 꿀벌유부초밥 만들기

2018. 6. 29. 08:16 유익한정보/TV요리 &나만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딸아이가 김밥보다 좋아하는 것이

유부초밥 입니다.

유부를 사용해서 여러야채를 더해

꼬옥 싸주며 손이가요 손이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저희는 소풍이나 체험학습때

유부초밥을 싸가요

초등학교로서는 마지막인

소풍이자 체험학습

 

색다르게 준비해봤어요

 

디저트까지 생각한

소풍도시락 꿀벌유부초밥 만들기

 

 

하나하나 떼어먹는 맛도

일품입니다.

눈으로도 즐기는 유부초밥입니다.

 

[재료]

유부초밥용, 치즈, 깨,

소시지, 국수면 조금

깁밥용김 한장

 

 

아이들이 한입으로 먹기좋은

유부초밥 입니다.

 

 

치즈는 빨대를 이용해서

눈을 만들어 놓습니다.

 

 

김은 몸통을 나타낼건데요

조미김은 끊어집니다.

김밥용김으로 사용하게되면

매끄럽게 끊어지지않게 잘됩니다.

 

소면입니다.

눈과 꼬리 그리고 날개를 고정시킬거예요

 

 

소세지로 날개를 만들건데요

동그랗게 썰어 끓는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구어 주세요

 

 

일정량의 밥에 간은

초밥에 들어있는 재료를 사용해도 되구요

직접 만들어 사용하셔도 됩니다.

 

 

먼저 유부에 밥을 넣고

김을 두번 두르세요

김의 끝부부은 금방 달라붙습니다.

 

 

눈부분은 소면을 조금 잘라 끼워넣습니다.

 

 

동그랗게 만들어놓은 치즈를 붙입니다.

가운데에는 깨를 사용하여

더욱더 정확한 눈을 만들어 줍니다

 

 

이것은 체리!

우리 딸들이 정말 좋아하는 체리입니다.

마침 세일을 하더라구요

많이 사왔지요

 

체리나 방울토마토로 꼬리를 만들어 줍니다

 

 

귀엽지 않나요?

날개부분은

잘라놓은 소세지에 소면을 잘라 끼운후

몸통에 고정시켜둡니다.

 

 

방울토마토와 체리 두종류의 꼬리를 지닌

꿀벌들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 소풍도시락으로 좋아요

 

하나하나씩 빼먹는 재미도 있어요

 

디저트까지 말끔히 해결될 수있는

깔끔한 한끼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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