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별미 가지냉국 만들기 시원하고 개운한 차가운 국물요리 레시피

2018. 6. 26. 07:30 유익한정보/TV요리 &나만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곧 장마는 시작되고

스스로 올 여름의 더위를 예측해봅니다.

 

자기만의 노하우로

다가올 무더위 잘 견디어야 하는데

음식으로도 더위를 날릴 수 있습니다.

 

시원하고 개운한 차가운 국물요리

여름철 별미 가지냉국 만들기 레시피

 

 

시원한 데다가 얼음까지 띄우니

보자마자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재료]

가지하나, 홍고추 청고추 조금

대파 조금, 국간장 1큰술, 액젓1큰술

다시마육수 2컵, 소금 1/2큰술

설탕 1/2큰술, 식초 1큰술

 

 

요즘 가지가 영양소가 풍부한반면에

가격은 무척 싸요

시원하게 양껏 즐겨도 될 것 같아요

 

일단 가지는 잘 씻어서

꼭지부분은 가시가 있으니 조심하면서

잘라냅니다.

3등분 하여 다시 사진과 같이

9등분을 해줍니다

 

 

찜기에 쪄도되구요

찜통에 넣고 전자레인지 3분만 돌리면

가지가 익으면서 쪄집니다.

 

 

그냥 물을 사용해도 되지만

다시마육수를 내어주면

더 감칠맛이 나고 국물이 진해집니다

 

 

육수에 소금, 설탕, 식초를

계량 만큼 넣어줍니다.

 

 

전자레인지로 쪄서 나온 가지는

국간장, 액젓, 다진마늘을 넣고

잘 무쳐줍니다.

 

 

하나 집어먹어봤는데

맛...있...다...

 

가지의 식감에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가지 사랑합니다.

너무 맛있어요

 

 

여기에 대파도 쫑쫑쫑 썰어넣으시고

 

 

홍고추, 청고추도 넣어줍니다

 

여기서 청양고추를 사용하게되면

국물이 진하면서 매콤하면서

시원하게 만드실 수 있어요

 

 

이제 마지막으로 육수를 부어줍니다.

 

 

얼음까지 동동동 띄워주니

이처럼 시원한 음식을 또 찾을 수 있을까요?

 

 

시원하게 떠먹는 맛은

몸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미리 양념을 해놓은 가지덕에

더욱더 감칠맛 나더라구요

 

가지냉국 한그릇으로도

식사대용이 될 것 같습니다.

 

특별한 재료가 필요없는

국물요리이니 더운여름 날아가게

만들어 드셔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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