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식 김장아찌 뭉치지않게 만들기 국민 저장반찬 단짠의 매력

2018. 1. 12. 08:46 유익한정보/TV요리 &나만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냉장고 속 반찬은 떨어져가고

무엇인가 만들어야 하는데

아이들, 어른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반찬 없을까?

단짠의 매력이자

저장성이 강한 국민 저장반찬

 

전통음식 김장아찌 뭉치지않게 만들기

 

 

흰밥이 저절로 생각나는 반찬입니다.

붙어있어도 뭉치지않게

한장한장 떨어집니다.

 

 

재료는 보는 바와 같고 여기에

물이 800ml,  추가로 매실액이 1/4컵

추가 됩니다.

 

 

먼저 물에 멸치와 표고버섯, 다시마를 넣고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넣어둔 다시마는 제외하고

10여분 더 끓여줍니다.

 

 

20분 정도 더 끓인 육수입니다.

 

 

버섯은 그대로 사용하고

채에 걸러줍니다.

 

 

만들어놓은 육수에

 

 

간장, 설탕, 액젓, 미림, 올리고당

그리고 매실청을 넣고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양이 2/3정도 될때까지

은근히 졸여줍니다.

 

 

마늘가루는

육수에 풀어서 채에 걸러

사용하면 됩니다.

 

 

간장육수에 마늘가루를 풀어서

거른 상태입니다.

 

 

육수가 줄었다 싶으면

마늘가루 넣은 육수를 넣어줍니다.

 

 

한소큼 다시 끓여준 후

식혀주세요

 

 

김을 잘라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낼다는 반대로 먼저 양념을 바른후에

나중에 자르겠습니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 입니다.

 

 

김에 양념장을 솔을 사용하여

발라줍니다.

골고루 잘 발라줍니다.

 

 

그 위에 깨를 뿌려줍니다.

한장한장 김 - 양념장 - 깨

순서로 바르고 뿌려주시면  됩니다.

 

두세장 뭉치지 않고

나중에 먹을때 여러장이 한꺼번에

딸려오지 않게 됩니다.

 

 

가위로 가운데를 잘라줍니다.

 

 

원하시는 크기로 자르시면 되는데

낼다는 반으로 자른후 다시 3등분 하였습니다.

 

 

이렇게 김장아찌 만들기 완성입니다.

뭉치지않게 잘 되었는지 확인해볼께요

 

 

아이들은 김을 무척 좋아하는지라

밥과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남은 간장에 밥 비벼도 좋고

남은 간장소스로는

날김 구워서 찍어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장한장  잘 들어집니다.

각각 장마다 깨를 뿌려두었기 때문에

서로 붙어 있어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흰쌀밥에 얹어볼까요?

 

 

쌀밥에 싸서 작은딸에게 주니

맛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소스의 간을 너무 짜지않게 하시면

훌륭한 반찬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단짠의 매력 그대로 느낍니다.

 

전통음식이래요

만들어 먹을줄만 알고 유래는 이번에 알았어요

국민 저장반찬 김장아찌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