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되는 좋은 운동습관 독이되는 나쁜 운동습관

2017. 12. 5. 00:14 유익한정보/건강꿀Tip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저번시간

운동부족 자가진단 고혈압 관절염 당뇨 심장질환 약이되는 독이되는 좋은 나쁜 운동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을께요

건강은 본인이 지켜야 한다는점 알려드리며

이번시간에도 이어 나가겠습니다

 

 

▶좋은 운동습관 나쁜 운동습관

▶약이되는 운동습관 독이되는 운동습관

1. 술 마신 후 운동하면 간, 근육 손상으로 독이 됩니다.  
술이 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간에 영향을 주게 되고, 이후 운동을 하는 경우 단백질의 합성이 낮아지게 됩니다. 단백질 합성은 근육의 크기를 키우거나 근육 손상 시 회복속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술을 마시고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의 효과가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운동할 때 필요한 에너지는 간에 저장된 포도당이 분해돼 생기는데, 간이 알코올과 포도당을 이중으로 분해하느라 쉽게 지치게 됩니다. 술을 마시면 몸속 수분이 줄어드는 것도 운동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근육이 금방 피로해지고 운동 능력과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간이 운동 후 생기는 피로물질인 포도당 부산물을 제때 제거하지 못해, 근육에 쌓이면 근육의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살 빼려면 식전. 근육 키우려면 식후 운동해야 약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운동을 하면 온 몸에 있는 지방을 적절히 가져다 쓰기 때문에 위장에 음식물이 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근육을 키울 때에도 주로 단백질과 호르몬이 필요한데, 역시 대사 과정을 거친 영양분을 가져다 쓰게 됩니다. 따라서 식전 후 운동과 효과는 무관합니다. 다만 식사 직후에 운동하면 위장 혈류가 감소하고 가스가 많이 차서 배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공복 상태이면 배고파서 힘드니까 피해야 합니다.  
 
3. 운동으로 다친 것을 운동으로 풀어야 약이 되기도하고 독이 되기도 합니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무리를 하게 되면 다리에 경련이 생기고 발목을 삐거나 운동 후에 정강이 또는 허벅지가 뻐근해지며, 짧게는 며칠, 길게는 1주일 이상 걷기조차 힘들 정도로 고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데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운동 강도가 너무 높아서 생기는 지연성 근육통입니다
대퇴 근육, 종아리 근육, 허리 근육 등에 피로 물질이 쌓여서 느끼는 일종의 근육통으로 짧게는 2~3일 길게는 7일 이상 지속 됩니다. 근육통은 근육 내에 젖산이 쌓여 발생합니다. 따라서 운동 후 곧바로 앉아서 휴식하는 것보다는 가볍게 움직이면서 운동했던 강도를 서서히 줄여 처음의 안정 상태로 돌아오는 방법이 체내에 쌓인 운동 피로물질인 젖산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약이되는 좋은 운동습관 과 독이되는 나쁜 운동습관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중간강도운동을 150분정도 하는것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생활속에서도 충분히 운동이 됩니다. 내몸에 맞는 운동을 찾아서 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