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버터관자구이 만들기 승진한 신랑을 위한 요리 레시피

2018. 3. 14. 08:00 유익한정보/TV요리 &나만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남자들이라면 사원을 시작으로

직급을 하나하나 밟아가게 되는데요

저희 신랑도 열심히 회사생활 끝에

이번에 승진을 했습니다.

말로 다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너무너무 기뻤답니다.

열심히 노력해준 당신을 위해

간단하지만 고급스러운 요리 하나 만들었지요

 

신랑을 위한 레시피

쫄깃한 버터관자구이 만들기

 

 

신랑이 해산물을 좋아하거든요

관자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맛있다고 다먹어주었습니다.

 

 

[재료]

관자, 파프리카, 송화고버섯

파슬리, 참깨, 후추 소금

버터, 다진마늘

 

 

파프리카는 관자보다 조금 작게

썰어주세요

 

씹는 식감을 살리기위해

전체적인 크기를 맞추기위함입니다.

 

 

관자는 간이 잘 스며들게

칼집을 내어줍니다

 

 

소금과 후추 간을 해주는데

관자에도 짠맛이 있기때문에

조금만 해주시는것이 좋아요

 

 

송화고버섯입니다.

일전에 고기맛이난다고 포스팅한적 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자주 먹게되는 버섯입니다

 

살살살살 먼지만 털어낸후

슬라이스 해줍니다.

 

 

버터 2큰술에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마늘향이 나는 버터를 만들어 놓습니다.

 

 

 

관자와 버섯을 넣고

잘 볶아주세요

버섯은 식감을 위해 살짝만

익혀주기로 해요

 

 

익힌 버섯을 따로 빼놔주시고

 

 

그자리에 파프리카를 살짝 볶아내줍니다.

 

 

송화고버섯을 다시 한번

익혀줍니다.

 

 

쫄깃쫄깃하고

고급스러운 버터관자구이 완성입니다.

 

 

파프리카에서 수분이 나와

관자와 함께 씹게되면

입에서 축제가 이루어집니다.

 

 

송화고버섯은

버터의 고소함거 어우러져

식감도 좋고 맛도 있어요

 

 

모양도 예쁘고

맛은 끝내주더라구요

 

 

특별한 레시피 없이

간단히 만들수 있는 요리입니다.

 

 

신랑도 맛있다고

잘 먹어주었어요

 

 

재료들이 신선해서인지

레스토랑에서 먹음직한

음식처럼 나왔습니다.

 

만들기 쉽고 맛은 끝내주니

꼭한번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