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계피가래떡구이 만들기 무언가 먹고 싶을때 주전부리로 으뜸

2018. 3. 15. 08:00 유익한정보/TV요리 &나만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왠지 배가 허전할때

무언가 먹고 싶을때

아이들 간식 고민할때

주전부리로 으뜸인것이 있죠

과자 스낵보다 좋고

과하지만 않으면 든든하기까지한 음식이

바로 떡이 아닐까 해요

 

꿀계피가래떡구이 만들기

 

 

따끈따끈하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말랑말랑 쫀득쫀득

딸아이와 하나씩 먹었습니다.

 

 

간단한 [재료]

계피가루, 가래떡, 꿀1큰술, 설탕1큰술

버터2큰술

 

 

떡집에서 산

긴가래떡을 4등분 하였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약불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검게 타기 직전의

황색의 노릇노릇한 빛깔

떡끼리 서로 붙더니

구워지는 과정에서 바삭해지면서

붙지 않아요 ^^

 

 

구워진 떡입니다.

 

 

가래떡을 구웠던 팬에 버터와

꿀 그리고 설탕을 잘 녹여줍니다.

 

 

이렇게 보글보글거리면

불을 약하게 줄입니다.

 

떡을 굴려 소스가 골고루 묻어나게

앞뒤 둥글려 주세요

 

 

그릇에 예쁘게 담아내면 끝입니다

 

 

계피가루를 취향껏

숑숑숑 뿌려줍니다.

 

 

떡의 쫀득한맛과

계피의 알싸한 향

그리고 버터의 고소한 향

그리고 달달함이 더해지니

환상의 하모니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한입 베어물었더니

바삭하면서 촉촉하게 한입이

물어집니다.

순식간에 하나 다 먹어버렸어요

또 구울까 하다가

제 닉네임을 생각했습니다

남은 한줄을 다음날 굽기로 ^^

 

가래떡은 소스바르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것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