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 밥피자 만들기 레시피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정성과 노력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은 무엇이든

골고루 먹어야 하는데

야채나 채소는 먹지않고

고기만 찾는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레시피 입니다.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정성과 노력!

 

반반 밥피자 만들기 레시피

 

 

절반은 오리지널 볶음밥으로

절반은 홈메이드피자를 사용하여

위에 두둑히 뿌려주었어요

 

 

[재료]

표고버섯, 당근, 브로콜리, 오이, 양파

수제 모짜렐라치즈, 계란2개, 파프리카

액젓2큰술, 간장조금, 콩자반, 흰강낭콩조림

대파, 후추, 파마산 치즈가루

 

* 재료의 양은 밥양에따라 차이가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집에 있는 식재료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당근 양파, 오이, 브로콜리, 표고버섯은

잘게 다져주세요

브로콜리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한번 데쳐내 주시기 바랍니다.

 

 

계란은 스크램블로

만들어 놓습니다.

 

 

먼저 대파를 기름에 달달달 볶아

파향을 내어주세요

 

어느정도 향이 난다 싶으면

표고버섯, 당근, 양파를 넣습니다.

 

 

양팔가 투명해지고

당근도 살짝 익었다면

 

 

까나리액젓과 간장을

넣어서 야채에 간이 들게 만들어 줍니다.

 

 

생으로 먹어도 되는

파프리카나 오이 그리고 브로콜리는

나중에 넣고

밥도 같이 넣어줍니다.

 

 

약불로 놓고 쓱싹쓱싹

비벼보세요

재료들이 전부 익었다 싶으면

 

 

불을 꺼주시고

계란 스크램블과 콩과 강낭콩을

소량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마무리는 참기름으로 살짝

간을 하였습니다.

 

 

아주 맛있게 완성직전의 밥입니다.

 

 

 후추 톡톡톡~~~

 

 

접시에 옮겨담도록 해볼까요?

 

 

이제 여기서 반은 볶음밥용으로

나머지 반은 모짜렐라치즈를 얹어

두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수있게

만들거예요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

 

치즈를 녹여야 하기때문에

전자레인지 5분단위로

치즈가 말끔히 녹을때까지 돌려주세요

 

 

치즈가 완전히 녹으면

파슬리가루를 뿌리고

원하신다면 파마산치즈가루까지

톡톡톡 뿌려줍니다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잘게 다져 밥과 함께 볶아놓은

반반 밥피자 딱입니다.

 

 

맛있게 먹어볼까요?

수제 치즈라 그런지

쭉쭉 늘어나지는 않아요

하지만

건강에는 좋아요 ^^

 

 

치즈의 고소함과 밥의 어울림

정석대로인 볶음밥

양쪽다 식감도 살아있고

맛 역시 최고였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싸악 비워주었습니다.

 

엄마의 정성과 노력을 아는지

맛있게 먹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어른, 아이 누구나 좋아하는 피자입니다.

꼭 한번 따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