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효능 및 당도 퀘르세틴 함유량 그리고 다량 섭취 주의자

2017. 5. 12. 01:40 유익한정보/건강꿀Tip

안녕하세요? 왕소금 입니다.

 

맛부터 영양까지 바짝 오른

'이것'

마트나 재래시장을 가면

사람들마다 눈에띄게

빨간 주머니를 들고 다니는데요

매일 챙겨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고도 합니다.

 

 

사람들마다 궁금증

어떤 영양소가 풍부하게 있는지

얼마나 몸에 좋은지

하루에 몇개를 먹어야 하는지

만성질환부터 암, 살빼기까지

가족건강을 지켜주는

식탁위의 불로초

이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양파"입니다.

매일 밥상위에 올리는 비법

알려드립니다.

 

여러분들~~

세계 3대 채소가 무엇일까요?

양파, 토마토, 수박 이랍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향신료는

대파

서양에서 가장 많이쓰는

향신료는 양파입니다.

이것을 서양에서 왔다해서 양총

모양이 둥근 구슬같다해서 옥총

동의보감에는 이라고 합니다.

 

한의학에서 본 효능으로는

1. 갈아서 찜통에 쪄서 드시면

매운맛을 줄여 먹으면

위의 기능을 도웁니다.

2. 잘게 썰어 먹거나

코에 자극을 주는 방법으로

감기를 이겨내기도 합니다.

3. 피부 상처나 궤양이 있을때

이것을 짓찧어서 죽처럼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답니다.

 

 

놀라운 효능

1. 하루 1/2개면 천연 항암제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위암!

짜게 먹는 습관에서 유발됩니다.

음식으로부터 섭취되는 짠 성분인

아질산염

육류나 생선류에 있는 아민이 결합되면

강력한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의 유황성분

유화프로필알린 성분이나 폴리페놀

성분들은 아질산염이 체내에 들어오면

아민과의 결합을 방해하고 자신들이

결합함으로 인해 소화기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이것의 유황성분은 암 억제 효소인

글루타치온에스라는

전이효소를 활성화해서 암을 억제하는데

위암, 대장암등의 암세포 증식 차단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이 들어있어

식도, 간, 대장, 위의 암 발생을 억제 시킵니다.

그 밖에 케르세틴 성분이

인체 내 암세포 증식을 차단시키고

발암 신호전달을 차단 시키기도 합니다.

 

2.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잡는 혈관청소부

혈관 속 기름과 뱃살을 빼는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합니다.

퀘리세틴과 폴리페놀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에 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막아주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유황프로필 성분도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퀘르세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면서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또한 매운맛 성분은 혈당치를 낮춰

당뇨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양파의 당도가 8.2 브릭스 정도이고

오렌지가 13브릭스

 콜라가 10.6~10.8브릭스 정도 됩니다.

당뇨에 안좋을까 하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이것의 당맛은 포도당과 과당성분이 아닌

다른 단맛이어서

당뇨환자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3. 비만과 나잇살을 잡는

둥근 불로초

이것의 황화아릴성분은 몸속으로 들어오면

매운맛과 향기를 내는 알리신성분으로

변하게 됩니다.

바로 이 알리신이 열을 발생시키며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와 체력증강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4. 성장기 아이들은 키쑥쑥

갱년기 중년은 뼈튼튼

이것에는 칼슘이 100g당 23mg으로

적은 편은 아닙니다.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합니다.

발육기에는 뼈의 형성을 위해 많은

칼슘이 필요하며

노년기에는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발육기와

노년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영양소 입니다.

칼슘은 체내의 칼슘 공급량이 충분할때

뼈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혈액에서

필요할때마다 뼈에서 용출되어 공급됩니다.

때문에 칼슘의 공급이 부족하게되면

뼈가 약해진답니다.

 

이렇게 먹으면 천연보약!

1. 이것의 영양소는 생으로 먹으면

효과가 만점

약용효과는 큰 차이는 없지만

가열에 의한 파괴는 다소 있습니다.

생것은 항산화물질로 체내 세포를

산화시키는 물질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을 하는 퀘르세틴 함량이

제일 많고,

삶거나 튀거나 볶는 순으로

영양가의 파괴가 더 일어납니다.

오랫동안 높은 온도에 노출할수록

더 많이 파괴된답니다.

2. 겹겹이 영양이 다른 양파!

속은 물론 반드시 껍질도 먹어라!!!

껍질엔 특히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많습니다.

사진을 보면 케르세틴 함유량은

껍질을 벗길수록 줄어듭니다.

많은 경우 껍질은 육질에 비해 60배 이상 높은

퀘르세틴을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껍질엔 녹차 케테킨의 2배가 훨씬 넘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프로토카테큐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오래 끓일수록 증가하고

그렇기 때문에

껍질은 차처럼 끓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육수에 껍질을 함께 넣으면

맛이 깊어지고 방부제 역할을 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3. 양파, 기름 대신 물에 볶아 먹어라

퀘르세틴 성분은 체내에 흡수가 잘되지 않는데

가열을 하면 쉽게 흡수됩니다.

이것을 기름에 볶으면 당지수가 높아지므로

물로 볶아 먹는게 좋습니다.

다량으로 섭취 주의자들은

위의 표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매일 부담없이 즐기고 싶다면

천연 조미료로 활용하세요

 

천연조미료와 이것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