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향 웨지감자 만들기 엄마표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검은 봉지에 무엇인가 보니

사놨던 감자를 잊고 있었어요

아이들 간식 겸 디저트로

무엇을 만들까 생각하다가

두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웨지감자를 만들기로 하였답니다.

 

엄마표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볼께요

 

로즈마리향 웨지감자 만들기

 

 

로즈마리향까지 더해져

고급진 레스토랑 비주얼 나왔습니다.

 

바삭해 보여서 더욱더 군침이 돌아요

 

[재료]

감자 2-3개, 버터스틱 1/2개,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로즈마리 조금씩

선택 : 토마토케첩

 

 

감자를 비닐팩에 담아

물을 조금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나

저는 찜기에 놓고 쪘습니다.

이쑤시개가 잘 들어갈때까지

쪄주었어요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는 감자.

감자의 변신은 무죄 ^^

 

 

잘 익은 감자를 반으로 갈라

반달모양으로 썰어줍니다.

모양은 취향껏 마음대로 하셔도 되요

 

 

버터는 상온에 두셨다가

혹은 스틱채로 전자레인지에 돌려줍니다 .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되요

낼다는 버터를 감자 겉부분에

골고루 발라주었어요

 

이 상태에서 한번 튀겨낼건데요

식용유를 사용하셔도 되고

아까 녹여놓은 버터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낼다는 버터를 선택!!!

일정량의 버터를 두른후

불은 약불로 줄이세요

감자를 앞, 뒤, 껍질부부까지

노릇노릇하게 튀겨줍니다

 

 

살짝 간을 하길 원하시면

소금을 전체적으로 뿌려줍니다.

 

 

향도 느껴볼까요?

집에 로즈마리가 있으시면

같이 넣어주세요

 

향까지 더해져

1등요리에서 특등요리로 변신한답니다 ^^

 

 

노릇노릇하게

바삭하게 튀겨졌으면

 

 

후추도 살짝 뿌려주시구요

 

 

기름도 살짝 빼주면 좋겠지요?

 

 

예쁘게 담아볼께요

 

 

얼른 하나 먹고 싶더라구요

향이 너무 좋아요

 

 

파슬리가루까지 뿌리니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감자와

전혀 다를바가 없어요

 

 

일단 뜨거우니

꼬치에 끼워 아이들 주었답니다.

 

 

케첩에 찍어 먹으니

더더욱 맛있습니다.

 

보는 그대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술술술 잘 넘어갑니다.

우유와 같이 주니

 정신없이 후딱 해치웁니다.

오늘도 엄마표로

아이들 간식 챙겨보았습니다.

 

요리 어렵지 않아요

만들어 온가족이 맛있게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