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취나물밥 만들기 국이 필요없이 한그릇 뚝딱 밥통요리 레시피

2018. 5. 11. 08:00 유익한정보/TV요리 &나만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아침에 아이들 깨우기란

좀처럼 쉽지 않아요

게다가 밥 까지 먹이기란

더더욱 신경이 쓰이기도 합니다.

 

밥이 보약이다라는 말씀

아이들이 먼저 깨닫길 바라며 ^^

 

정신없는 아침

뇌를 깨우기 위해서는

 아침을 꼭 먹어야 합니다.

 

집밥 백선생 한그릇 뚝딱! 밥통요리

국이 필요없는 취나물밥 만들기 레시피

 

 

1분만 더 투자해

계란후라이까지 얹으니

영양만점 취나물밥이 되었어요

 

[재료]

불란쌀3컵, 멸치다시물 1.5컵

삶은 취나물 한줌, 간 돼지고기 6큰술

된장 3큰술, 다진마늘 1.5큰술, 채썬대파 한컵

채썬당근 조금, 들기름 3큰술

 

 

아파트에 장이서서

바로 구입할 수 있었어요

산 취나물이라고 한답니다.

 

그냥 취나물과는 달리 맛이 더

부드럽고 질기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네요

 

 

잎부분 약 2cm정도만 남기고

잘라버렸습니다.

줄기부분이 잘못하면 질길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손질이 끝났으면

흐르는물에 깨끗이 씻어내줍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씻은 취나물을 넣습니다.

 

끓기시작한 후 2분정도 삶은후

찬물로 씻어 물기를 꽈악 짜주세요

 

 

전기밥솥을 활용할 건데요

불린쌀 3컵, 간 돼지고기, 다진마늘

취나물, 채썬대파, 된장, 들기름을 넣고

마지막에 물을 넣거나

멸치다시국물을 넣어서 감칠맛을 더더욱 살려줍니다.

 

 

취사하기전 상태입니다.

 

이제 백미 취사버튼만 누르면

완성입니다.

 

 

당근은 적당히 다진후에

소금을 넣고 볶아놔주세요

 

 

취나물밥 완성입니다.

 

 

주걱으로 젓고나니

더욱더 맛있어 보이고

군침이 돌아요

 

 

예쁜 밥그릇에 담아봅니다.

 

 

잽싸게 한숟갈 먹어보니

정말 맛있어요

 

고소하면서 된장의 짭쪼롬하고

밥알과 돼지고기도 살아있어

눈이 동그레질 맛입니다.

 

 

여기에 하나더!

계란후라이를 얹어볼까요?

 

 

영양이 골고루 완성된 한그릇입니다.

 

 

노른자부터 시작 해 볼까요?

 

 

반으로 나누어 밥과 함께 먹어도

고소하니 맛나요

 

된장의 향도 은근 매력이구요

취나물을 한번 삶았기때문에

상당히 부드러워요

 

 

그리고 나서 비벼볼까요?
너무 맛있습니다.

흰자와도 노른자와도

궁합이 좋아요

 

아이들과 정말 맛있게 한그릇 잘 먹었어요

날김에 싸서 먹어도 정말 맛납니다.

 

전기밥솥으로 만든거라

손도 덜가고 시간도 절약되며

간을 이미 한것이여서 국이 필요없답니다.

 

꼭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장담컨데 정말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