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하고 바삭한 김치돈까스김밥 만들기 한식과 양식을 동시에 즐기기

2018. 5. 25. 08:00 유익한정보/TV요리 &나만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국거리도 없고

찬거리도없을때

영양가있고 건강하게 먹이고 싶을때

 

한식과 양식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방법 하나!

무엇일까요?

 

아삭하고 바삭한

김치돈까스김밥 만들기

 

 

아삭은 김치구요

바삭은 돈까스입니다.

다른 재료들과 어우러지면

눅눅해지기 쉬워서

바삭하게 튀겼습니다.

 

[재료]

채썬당근, 채썬오이, 돈까스

계란지단, 김치조금

소금조금

 

 

당근은 체쳐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금 조금 뿌려

달달달 볶아줍니다.

 

 

오이는 굵은소금을 사용하여

문질러준 후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반으로 갈라 씨부분을 제거해주세요

제거한후 체쳐주시면 됩니다.

소금을 넣고 잠시두면

수분이 빠져나오는데

꼭 짜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다른 재료들과 섞이면서

수분이나와 김까지 눅눅해질 수 있어요

 

 

헹구지 않고 물만 꼬옥 짜주었습니다.

 

 

계란은 풀어서

팬에 두른후  둥그렇게 만들면서

젓가락을 이용하여 뒤집은 후

익혀줍니다.

 

지단이 완성되면 돌돌돌 말아

얇게 썰어놔주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양식메뉴 중 하나

바로 돈까스입니다.

 

앞, 뒤, 옆면까지 골고루 타지않게

바삭하게 익혀줍니다.

 

 

김치인데요

신김치, 익지않은김치 모두 가능해요

길게 썰어주신 후

기름을 살짝 두르고 김치를 넣고

볶아 줍니다.

 

 

순식간에 냉장고 파먹기 재료

완성되었습니다.

 

 

밥은 다 아시겠지만

참기름, 소금 그리고 깨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이제 말아볼까요?

김을 놓고 밥을 얹어놓은다음

준비한 재료를 차례차례 놓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쁘게 썰어볼까요?

                                                                        

 

짜자잔~~~

제일 좋아하는 꼬다리부분을

가운데로 모아모아~~~

 

 

돈까스 소스와 함께 곁들여

차려보아요

 

 

오이도 당근도 가늘게 썰어놓아서인지

먹을때 씹히는 식감이 좋아요

김치의 상큼함과

돈까스의 바삭함과 육즙이

나를 미소짓게 만듭니다.

 

 

아이들도 너무 맛있다며

하나하나 뚝딱 잘 먹어줍니다

 

 

돈까스소스에 찍어 먹으니

양식의 기분도 납니다.

 

 

김치가 들어가 한식의 맛도

느낄 수가 있어요

 

 

사먹는 김밥은 돈까스따로

김치따로여서 무언가 아쉬웠지만

한데 모아 놓으니

너무 맛있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할 수밖에 없는

김치돈까스김밥 만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