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 요로결석 사진 및 원인 증상 예방 자가진단

2017. 4. 7. 00:30 유익한정보/건강꿀Tip

안녕하세요? 왕소금 입니다.

 

한국인의 10명중 1명은

 몸속에 이것이 있다고 합니다.

암의 씨앗이 될수도 있고

죽음을 부르는 패혈증 유발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치료해도 50%는

다시 재발한다고 합니다.

복부 비만 여성이 생길 확률이

2배높다고도 합니다.

그렇다고 급격하게 살을 빼면

 유발될 확률은 3.4배

 늘어난다고 합니다.

 

 

의학계가 손꼽는 3대 통증인

 산통, 급성치통, 요로결석 중

 하나입니다.

 

소리없이 자라고 있는

 내 몸속 위험한 이것.

이것은 바로 입니다.

몸속의 돌

아파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프지 않은것이

 더 큰 문제랍니다.

췌장염, 신장 기능장애

 더나아가서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돌.

방치한 내 몸속의 돌이 부르는

무시무시한 최후.

도대체 돌의 정체가 무엇인지.

 내 건강 위협하는 몸속의 돌

충격적인 실체를 공개해보겠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몸속 돌의 진실.

 조용히 찾아와 내 몸을 좀먹는

 몸속 돌의 정체

담석과 요로결석.

 돌의 공포에서부터

 해방되는 방법까지

모두 알아봅니다.

 

우리 몸속 어디에든 생길 수 있습니다.

이에 생기는 치석 부터 편도선에나

어깨관절에서도 생기기도 하는데

결석이라고 부릅니다.

담낭과 담도에 생기는 결석인 담석과

신장, 방광 요도등에 생기는 요로결석이

 두가지가 중요합니다.

 

3대통증 중 하나이기도 하나

아프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이 상태가 지속이 되다보면

암의 원인이 될수도 있고

 패혈증같은 합병증도 유발할수도 있고

콩팥을 완전히 망가뜨리기도

하기때문에 중요합니다. 

 

담석 사진입니다.

환자의 경우

2009년에 10만면에서

 2015년에 15만명으로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매년 6%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요로결석환자수는

 2015년에 무려 28만명으로

 6년사이 3만명 증가추세이며

 3-4월에 많이 발생합니다.

 

 담석이란 것은

석이라고 해서 우리가 보는 돌이 아니라

손으로 강하게 누르면

 부서질 정도의 알갱이로

담즙이 뭉쳐서 생기는 결정체입니다.

콜레스테롤 담석은

담즙속 콜레스테롤의 석화로 생기고

 색소성담석은 간경변증, 용혈성 질환,

기생충 감염등이 원인으로 생깁니다.

담낭이라고 하는것은

 명함보다 작은 크기인

 길이 6.8cm너비3.8cm의 복주머리같은

 담즙 주머니입니다.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기관으로 담즙으로 이동합니다.

그런데 담관이상발생으로

 담즙 통로가 막히면

담낭내 담즙이 농축이 심해져

점차 돌처럼 굳어집니다. 그

래서 생긴것이 담석입니다.

 

 

담석이 담낭을 꽉 채우게되면

담낭 내 압력이 높아져

 심각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요로결석은 분쇄가 가능하나

담석은 분쇄하면 작아진 담석이

 담관, 췌장관을 막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안됩니다.

 

심각한 통증, 합병증 진행등

 증상이있을 경우

찢고 꺼내는 것이 아니라

 담낭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게됩니다.

 떼어내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다른 장기들이 담즙 보관역할을

담관이 대신 하기때문에  괜찮습니다.

돌만 제거하고 다시 살릴수 있는지는

이미 기능이 손실되어 살린다해도

 무의미하고

거의 100%재발하기때문에

 떼어내는 것입니다.

 

가장 흔한 증상

 복통입니다.

명치 쪽 뻐근한 느낌이

한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등까지 퍼지는 경우도

 다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담관 폐쇄 및 합병증

 가능성도 커집니다.

즉 담즙 흐름을 정체시켜

심각한 패혈증 진행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죠.

담낭의 변형으로 인해

 담낭암이 생길수 있고

 담석이 없는 사람들보다

 암 발생확률이 4-5배 높게 나타납니다.

 

 담석이  잘 생기는 고위험군중

 하나는 여성입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나 임신 등 계속적인

호르몬의 변화를 겪습니다.

그로인해

 담즙 내 콜레스테롤 농축으로

발생률을 높입니다.

조사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약 20% 많고

특히 20대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2배 이상 발병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다산입니다.

임신시 구성성분도 변하고

 콜레스테롤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여러번 임신할 경우

 발생확률이 높아집니다.

 임신기간  중 담석증에 걸리면

염증이 심각하지 않으면

태아에게 큰 영향은 없다고 합니다.

급성 담낭염이 발생할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중년 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70%가 50대 이상에서 발생된다고 합니다.

 네번째는 비만입니다.

고지방 식습관을 가진 사람은

 특히나 주의해야합니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을 드시는데 

명태나 대구와 같은

 담백한 흰살 생선이 좋고요.

달걀이나 두부같은 것을 권합니다.

육류 섭취시

껍질을 벗긴 닭고기를

추천합니다.

또하나

가족중

담석증이 있는 환자가 있다면

 초음파 검사등을 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가

 80%나 되기때문에

초음파를 해보기 전까지는

 몸에 돌을 확인 할 수 없습니다.

x-ray같은 경우

 돌을 투과하기때문에

정확히 알수 없습니다.

미리 알아내는 경우가 드물고

돌이 차있어도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가진단을 해보자면

1. 한 시간 이상 지속되는

명치끝 또는 우상복부 통증

2. 복통과 함께 등쪽으로 뻗치는 통증

3. 갑자기 발생한 황달

4. 진흙 같은 회색의 대변

을 보게 되는데 의심해보시면 됩니다.

 

 

요로결석 사진인데

 이것은 결석의 위치에 따라

다른 통증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크기가 달걀만하기도 하고

10cm정도의 크기도 있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어른 주먹만한 돌도 발견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요로라는 것은

가느다란 길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요관을 포함한 신장,

 방광 요도를 통틀어 말합니다.

결석이 생겼을때

가장 통증이 심한 부위는 요관결석입니다.

요관결석의 통증은

 돌 자체가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관이 경련을 일으키기때문에

그리고 소변이 역류함으로 인해

신장에 물이 차는 수신증

 생기기 때문입니다.

신장을 압박함으로써

옆구리 통증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5mm이하의 돌들은

 자연배출 가능성도 있습니다.

 

돌이 생기는 원인

소변 속 침전물이 뭉쳐져서

생성되는 것입니다.

소변에는 여러 종류의

 무기물질들이 있는데요.

어떤 요인에 의해서

침전이 되고 들러붙어서 뭉쳐지면

 돌의 형태를 띄게 되는 것이지요.

그중에서 가장 흔한 요로결석은

 칼슘과 수산의 결합 형태인

 칼슘수산석이라고 하는데요.

전체결석의 80%이상 차지합니다.

 그외에는 요산성분으로 만들어진

 요산석 또 감염석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몸에 칼슘이 부족할 경우

요로결석을 만들어내는 수산 성분이

 증가해 결석 발생률을 높입니다.

적당한 칼슘 섭취가 중요합니다.

방광내 결석이

장시간 방치될경우에는

방광벽에 만성 염증을 유발하게되고

 편평상피암 발전 가능이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서

 요로결석이 있는 경우

방광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생기는 원인은

하나는 체내에 수분 부족입니다.

소변 속 수분이 줄어들면

 소변량이 줄고

농축되면서

과포하 상태가 되어

 소변 속 칼슘, 요산 등의 성분이

뭉쳐 돌을 만듭니다.

물이 아닌 차를 진하게 먹으면

 오히려 이뇨작용으로 인해

 체내 수분부족이 생길수 있다

는 것도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를 마실 경우에는

 아주 연하게 끓여 물처럼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미국 국립신장재단 연구결과

하루 소변량이 2-2.5L인 사람은

 신장결석 발생률이 50%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하루 섭취량은

 2.5-3L정도 되야하며

작은 생수병 500ml 5-6개 분량입니다.

건강유지를 위해

 적당량의 물 섭취는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마실수 있는 물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아리수는 미네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안전성을 입증받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기구의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22000 국제 인증을

획득을 하였다고합니다.

 

두번째는 짠 음식 입니다

 이것은 칼슘석을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필요이상 나트륨이

신장으로 보내질때

나트륨이 칼슘을 끌고

 같이 이동하게 되는데

 칼슘은 응집이 쉬운 성분이라

칼슘석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중년 남성 40-50대에서

 가장 많이 생깁니다.

여성의 경우는 폐경이후

급속하게 발병률이 높아지고

 재발률이 높기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재발률을 보자면

칼슘석의 경우

1년이내에 재발률 10%정도,

5년이내에는 50%,

10년이내에는 거의 80%까지

재발률이 높은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로결석의 주범인 성분은

 바로 비타민C인데

체내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수산성분입니다.

하루 섭취권장량 100mg입니다.

 

자가진단을 보면

 1. 소변의 색이 진한 갈색이나 붉은 색을 띈다.

2 옆구리 심한 통증이 주기적으로 반복 되거나

 복부 뿐만 아니라 음부까지 통증이 뻗친다.

3 속이 메스껍고 구역질이 난다.

4 갑자기 발열과 오한 증세가 나타난다.

5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잔뇨감이 심하다.

 6 방광염이 자주 재발한다.

 

 결석이 작을때 빼낼수 있는 방법은

줄넘기나

물구나무서기운동이 도움이되고

신장 속 잘 빠지지 않는

 부위 결석을 빼는 방법은

 엎드려뻗쳐 자세에서

 머리를 최대한 숙이고

엉덩이를 최대한 높이 들어줍니다.

주먹을 가볍게 쥐고

 신장 부위를 가볍게

 톡톡 두드려 줍니다.

하루 3-5분정도

 두드려 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담석과 요로결석 사진 및

 원인 증상 예방 그리고 자가진단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주의할점 염두해두시고

 물 많이 먹는 한주 되시길 바라며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