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무침 만들기 홈메이드 묵으로 찍어먹고 무쳐먹는 양념장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얼마전에 도토리가루로
도토리묵을 만들었었는데요
한번 하고 두번하니 이젠
베테랑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젠 술술술 만들어 버리는 낼다입니다
맛있게 만들었으면
맛있게 먹어야 하겠지요?
찍어먹고 무쳐먹는 양념장 레시피 로
홈메이드 묵무침 만들기
직접 만든 묵이라 방부제도 없고
안심하고 먹을수 있습니다.
얼마나 맛있어 보이게요 ^^
수제 도토리묵 만들기 탱탱하게 쓰지않게 고소하게 만드는법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재료]
도토리묵, 간장100g, 식초50g, 설탕100g
고추가루 60g, 다진마늘1큰술, 참깨
다진파, 후추 한꼬집, 소금 한꼬집
(매실청 2큰술, 참기름은 취향껏)
양념장은 2모반 기준입니다
미리 만들어 놓으셨다가
사용하시면 편리하답니다.
한모일경우
양을 반으로 줄여주시기 바래요
묵은 가지런히 먹기좋게
썰어놔주세요
묵자르는 칼도 있더라구요
낼다는 과도기로 잘랐습니다
모든 양념은 순서에 상관없이
넣고 섞어주시면 됩니다.
간장, 물, 설탕, 고추가루
다진마늘, 대파, 소금약간
후추조금을 넣으시고
혹시나 집에 매실청이 있으시다면
두스푼 정도 넣어주시면
더 맛있답니다.
순식간에 완성이 됩니다.
너무 빨라서 맛없는것 아닌가?
절대 아닙니다.
탱글거리는 묵과 함께
고소한 들기름 향기까지나서
자꾸자꾸 먹게 되더라구요
몇조각을 따로 양념장에 무쳐먹었습니다.
이 또한 너무 맛있었습니다.
숟갈로 떠서 한입넣고
밥한숟갈도 같이 입에 넣으니
입안에서 축제가 벌어지네요
한가지 반찬으로 한끼가 해결됩니다.
찍어먹어도 맛있고
무쳐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 묵입니다.
닦은 손으로 묵하나를 집어
눌러보았습니다.
끊어지지않고 다시 살아나요
식감이 재미있습니다.
어찌나 탱글탱글한지
또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랍니다.
어려울것 같지만 쉬운
묵무침 만들기
레시피로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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