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베이컨말이 만들기 특별한날 손님상으로 좋은 초간단 레시피

2018. 6. 8. 08:00 유익한정보/TV요리 &나만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항상 같은 반찬을 내놓다 보면

아이들의 시선이 따가울때가 있어요

손님이 찾아왔을때

반찬걱정으로 고민한적도 있어요

 

특별한날 손님상으로

색다른 메뉴를 내놓고 싶을때

좋은 레시피 올려봅니다.

 

두부베이컨말이 만들기

 

 

먹을직 스럽죠?
특별한 간 없이 맛있게 잘 만들어졌어요

 

[재료]

양상추, 통베이컨, 두부, 부추

기름, 참기름 조금, 계란2개

 

 

통으로 들어있는 베이컨입니다.

얇은것도 있으나 원하는 두께로 썰어서

먹기에는 제격이더라구요

 

 

통베이컨은

1. 원하는 크기로 썰어 기름을 두르고

구워내는 방법

2. 쪄내는 방법

3. 오븐으로 구워내는 방법이 있는데

 

낼다는 3번으로 진행할께요

 

 

부추는 끓은물에 소금을 넣고

분량만큼 넣은후에 찬물로 바로 씻어서

준비해놔 주세요

 

 

부침두부입니다.

찌개용두부보다 단단해서

구워낼때 부서지지 않지요

 

베이컨 크기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놔주세요

 

 

계란을 2개정도 풀어놔주세요

잘라놓은 두부를 넣어 계란물을 입힌후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냅니다.

 

 

베이컨은 약 200도되는

예열된 오븐에

30분간 구워냅니다.

 

 

지그지글 소리를 내며

맛있게 잘 구워졌어요

 

침이 저절로 넘어갑니다.

 

 

이제 재료를 하나로 합쳐볼까요?

부추를 놓고 양상추-베이컨-두부 순으로

올려놓은다음

책 포장하듯 부추로 묶어주세요

 

 

이렇게 순식간에 반찬 하나가 완성됩니다

 

 

부추로 묶어놓으면

먹지않는 부추도 먹게되고

양상추도 먹게 되더라구요

 

 

베이컨에서 충분한 간이 되어있어

따로 준비하지 않았으나

싱겁다면 쌈장을 찍어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다소 클 수 있어

크기는 만드는 사람 재량껏

조절해주시면 될거예요

 

 

하나 먹어보았습니다.

매력이 촬촬촬 넘치는 반찬입니다.

아이들은 물론이요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요리이지요

 

손님이 오셨을때 만들어 내놔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요리 어렵지 않으니 꼭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