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피곤한이유 증상 부작용 부신호르몬 이상시 예방법

2017. 9. 25. 00:30 유익한정보/건강꿀Tip

안녕하세요?

팁Tip팁 입니다.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근육과 관절이 아프지 않으신가요? 만성피로가 원인일 수 있는데요. '괜찮겠지' 방치해선 절대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각종 염증성 질환과 암, 폐와 심장이상 등 생명을 위협하는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자도 당신이 피곤한 이유를 질환별로 짚어보고요. 피로를 그때그때 푸는 특급 생활처방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중년 여성의 경우는 피로감이 간일 확률보다는 갑상성호르몬이나 여성호르몬 혹은 부신호르몬 등 호르몬 불균형일 때가 많습니다. 또는 멜라토닌 호르몬이라고 해서 계절에 민감한 호르몬도 있는데 외부온도, 환경의 변화에 맞게 우리몸의 신진대사도 적절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계절의 변화로 피로감이 유독 심하다면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SOS 신호 일수있기때문에 건강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 만성피로 증상 (지속되면 / 방치하면)

- 감염질환: 결핵, 간염, 기생충 질환, HIV 감염
- 악성종양 과 혈액질환: 췌장암, 대장암, 빈혈
- 정신질환: 우울증, 불안증
- 심장 및 폐: 만성 울혈성 심부전, 만성 폐쇄성 폐 질환
- 결합조직병: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다발성경화증
- 전해질 이상: 고칼슘혈증, 저칼륨혈증, 저나트륨 혈증
- 기타: 위·식도 역류, 알레르기 비염, 비만  


# 만성피로 부작용 내분비질환

 

# 만성피로 날려주는 스트레칭

1. 한쪽다리 무릎은 세우고 한쪽 무릎은 바닥에 닿게합니다.

2. 손은 머리뒤로 90도가 되게 해줍니다.

3. 올린다리쪽으로 몸을 쭉 돌립니다. 돌릴때 호흡은 내쉬면서 5초간 유지합니다.

4. 다시 정면을 바라봅니다. 15회정도 해주시면 좋아요

 

반복적으로 해주시게되면 전신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허리부분까지 같이 돌아가기 때문에 신장부분도 튼튼하게 해줍니다. 그러면서 만성피로까지 싸악 없애준답니다.

과한 운동은 활성산소를 유발하기때문에 우리몸을 나쁘게 만들어주지만 평소 피로를 잘 느끼는 사람일경우 적당한 유산소운동과 스트레칭은 신강기능을 강화시키고 이러한 근력운동은 피로해소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아무리 쉬어도 만성피로 피곤한이유

 
1. 수면과 비타민 B, D부족?
의학적으로는 7-8시간 깊은 수면을 동반하면 좋은 수면이라 보면 됩니다. 그렇지만 8시간을 자더라도 술을 마시고 자거나 코를 심하게 골아 수면 중 수초간의 무호흡 상태가 반복이 되면 좋은수면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수면 시간도 중요하지만 수면의 질도 그 만큼 중요하다고 보면 됩니다. 비타민은 많은 양은 필요하지 않지만 우리 몸에 각종 효소나 호르몬의 작용에 꼭 필요한 물질입니. 그 중에서도 수용성인 비타민B군은 정신건강과 혈액을 맑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므로 이것들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혈액이 모자르거나 걸죽해지는 현상이 올 수 있으므로 피로도가 심해집니다. 비타민D는 뼈의 건강에도 좋지만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해 주고 혈압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그러므로 D가 부족하게 되면 기운이 없  고 피곤함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피로해소처방 을 내리자면 7-8시간 수면을 취하고 수면무호흡증이 있다면 체중을 감량하시고 비타민B군 복합제를 복용하며 하루 30분 일광욕 또는 보충제를 고려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2. 부신호르몬 이상?
부신 호르몬도 우리몸의 스트레스, 피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호르몬입니다.

우리 몸의 수분량과 전해질을 조절하는 레닌과 알도스테론, 교감신경계와 관련 있는 호르몬인 카테콜라민, 그리고 흔히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알려진 코티솔이란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코티솔은 신체의 위기 상황에서 그 분비량이 증가하여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저혈압, 저체온, 저혈당 등의 상황에서 체온과 혈당, 혈압을 올려 신체의 정상 기능이 유지되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코티솔은 오전8시경에 활발한 활동을 위해 필요한 많은 에너지, 스트레스해소를 위해 분비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부신피로환자는 부신의 기능이 다소 감소하여 오전시간에 충분한 양의 코티솔이 분비되지 못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상처시에 피부가 검게 되신다면 부신호르몬의 부족이라 생각하셔도 됩니다.

 

->부신호르몬 이상시 예방법

1. 지나친 운동을 삼하고 오후10시엔 잠자리를 들어야 합니다.

2. 비타민C와 마그네슘을 먹습니다.

3. 알레르기, 관절염 등 만성질환을 예방해야합니다.

4. 적절한 휴식과 이완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합니다.


3. 암 증상이나 항암 치료 후유증?
피로증상은 모든 만성질환에서 볼 수 있는 우리 몸의 경고신호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중요장기에 암이 생겼을 경우 해당 장기의 역할에 맞는 증상과 함께 피로도가 증가하겠죠. 특히 암으로 항암치료를 받는 분들의 경우 암세포도 죽이지만 우리 몸의 정상세포에도 악영향을 미쳐 피로물질의 과다 발생과 효율적인 배출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극심한 피로도를 느끼십니다.  
 
4. 심장이나 폐의 문제?
심장과 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많은 산소와 영양분이 섞인 혈액을 공급하고 세포에서 나온 노폐물을 수거하여 폐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맑은 산소를 공급하여 다시 심장으로 돌려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심장과 폐가 안좋으면 영영분, 산소 공급이 원할치 않고 노폐물의 수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피로도가 심해지는 것입니다. 만성심부전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이 대표적인 예의 질환입니다. 
 
5. 지병이 없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이 원인?
만성피로는 검사 받아도 특별한 질환 없음에도 불구하고 6개월 이상 피로 증상이 지속될 경우로 정의할 수 있으며 만성피로 증후군은 만성피로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를 말합니다.  

 

만성피로 피곤한이유 그리고 증상, 부작용, 부신호르몬 이상시 예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이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다음시간에 진단법과 더 깊이있게 알아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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