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달걀 누룽지 만들기 하루가 든든한 영양한끼

2018. 1. 7. 08:00 유익한정보/TV요리 &나만의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방송매체를 보니

아침에 포도당이 들어가야

뇌가 움직일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저작운동이 되어야

위가 깨어난다고 합니다.

하루가 든든한 영양한끼

만들어 보았습니다.

 

순두부 달걀 누룽지 만들기

 

 

아이들 등교길에 견과류를

손에 쥐어주라고도 하더라구요

견과류까지 넣었더니 완벽한 식사가 됩니다.

 

 

[재료]

순두부 200g, 달걀2개, 뜨거운물 600g

김치국물100g, 들기름조금, 견과류조금

누룽지 100g정도

(2-3인분 기준)

 

 

우선 먼저 밥을 준비해서

 

 

후라이팬에 꾹꾹 눌러

약불에서 그냥 두시면 됩니다

톡톡 튀는 소리가 날때 한번씩

들여다봐주세요

 

앞뒤 노릇하게 만들어주면

이렇게 완성됩니다.

 

 

냄비에 들기름을 두릅니다.

 

 

김치국물도 넣고

 

 

한바탕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차가운물도 좋고

뜨거운물을 넣어주세요

 

 

다시한번 끓기 시작하면

 

 

이때 누룽지를 넣어서

 

 

누룽지가 부드러워질때까지

끓이다 졸이듯 해주시면 됩니다.

누룽지가 딱딱한 정도에따라

끓이는 시간 차이는 나더라구요

 

 

어느정도 끓여졌다 싶으면

순두부를 넣어줍니다.

 

 

이때 간을 하지 않고

들기름의 고소한 맛으로 즐기셔도 되구요

액젓으로 살짝 간하셔도 됩니다.

낼다는 1큰술 넣었습니다.

 

 

다시한번 끓기 시작하면

계란을 넣어 휘휘 저어줍니다.

 

 

이렇게 걸죽하게 완성이 되었어요

 

 

견과류를 넣기전

순두부 달걀 누룽지 입니다.

 

 

견과류를 첨가하니

더 맛있어 보입니다.

 

죽이라 해야하는지

밥이라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완성입니다 ^^

 

 

견과류가 뇌와 심혈관쪽에

많이 도움을 준다는 것은 아시겠죠?

아이들에게나 성인들에게나

누구나 좋은 견과류 꼭 챙겨드세요

 

 

계란과 함께 먹으니 부드럽고

밥알도 씹히면서

들기름의 고소함까지 더해져

맛있어요

 

간이 약해서 심심하시다면

액젓이나 소금으로 간을 더해주는데

살짝 싱겁게 먹는것도 건강에 도움되리라

생각됩니다.

 

 

견과류까지 같이 먹으니

씹는맛도 있고

내몸에 영양을 준듯 든든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종일 지칠 자신을 위해

아침을 건강하게

시작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영양한끼 만들기 성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