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파인애플볶음밥 만들기 반찬없이 해결되는 집밥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입니다

 

여러분들의 밥상에는

어떤 반찬들이 올라와있나요?

낼나네도 항상 기본적인

저장음식들만이 올라오게됩니다.

반찬없이 한꺼번에 해결되는 집밥

어디 없을까요?

 

명란파인애플볶음밥 만들기 레시피

 

 

딸아이의 팁으로 케찹을 넣어 비벼먹으니

별미더라구요

 

 

[재료]

채썬오이 한줌, 참기름, 들기름 깨소금

다진양파 한줌, 명란2줄, 다진파 한줌,

파인애플 한줌, 신김치 한줌, 다진당근

계란4알

 

 

먼저 양파는 채를 썰어

위와같이 다져주세요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서

불순물을 제거해주시고

물로 헹구세요

 

 

오이를 반으로 갈라

안쪽 씨부분은 제거하고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놔주세요

 

 

파인애플은 먹기좋게

썰어놔주세요

 

 

명란의 경우

잘게 썰어놔주셔도 되구요

 

반으로 갈라 겉 껍질을

제거하셔도 된답니다.

낼나는 잘게 썰기만 하였어요

 

 

살짝 절여진 오이는

물에 씻어 꽈악 짜주신후에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서

옆에 놔주세요

마지막에 고명처럼 위에 얹을 거랍니다.

 

 

계란은

스크램블을 만들어 놔둡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당근가 양파 마늘을

달달달 볶아주세요

색이 투명해질때쯔음

 

 

김치를 넣어 같이

볶아주세요

 

 

향을 돋기 위해 다진파를 넣어

또다시 달달달 볶아주시면 됩니다.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가운데에 들기름을 두르고

명란젓을 넣어둡니다 .

 

들기름에 먼저 볶게되면

명란 특유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어요

 

 

알알이 익어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그러면 이때 다같이 섞어서

간을 맞추어 줍니다.

 

 

분량의 밥을 넣고 다같이

골고루 섞어줍니다

 

 

파인애플도 넣고

살살살 같이 어우러지게 섞어주세요

 

 

마무리로

 참기름을 넣고 한번더 섞어주시면

 명란파인애플볶음밥 만들기

완성입니다

 

 

가운데 밥을 언저놔주시고

김가루 얹고 절여놓은 오이를

얹어놓습니다.

 

스크램블 해놓은 계란을 주위에 뿌리고

위에 케찹을 떨어뜨리니

더욱더 맛있는 볶음밥이 완성되었어요

 

 

아이들도 쉽게 먹을수 있고

케찹이 더해서

새콤달콤함이 배가 되었어요

 

 

사이사이 박혀있는 명란이

간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어요

맛있습니다.

 

 

한숟갈 입에 넣으니

파인애플의 새콤함과

재료들이 어우러져서 내는 감칠맛이

밥을 절로 부르는 맛이 되었어요

 

 

게다가 오이까지 더해지니

아삭하면서도 반찬이 따로 필요 없더라구요

 

부족하지도 넘치지도않는 볶음밥이였습니다.

한끼 뚝딱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