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종과 낭종 선종 구분법과 대장천공 췌장 위 담낭에 대한 궁금증

2017. 3. 20. 00:24 유익한정보/건강꿀Tip

안녕하세요? 왕소금 입니다.

 

내몸 어디에나 생길수 있는

심하게는 대장과 위용종부터

담낭, 췌장, 난소등에 나타나는 낭종까지

내몸에 위험하기까지하는

 용종과 낭종

가족력이 있으면 더 잘생기는지

 구분은 어떻게 하는지

 뭐가 더 위험한지

 

전문의가 아닌이상 헷갈리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알다가도 모르겠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도 모르겠지요?

 

 

용종과 낭종 증상부터

 혹에 대한 다양한 궁금까지

 싸악 풀어드리겠습니다.

 

정의부터 알아보자면

 용종은

 조직이 우리몸에서 돌출되어

보이는것 입니다.

 암으로 진행이 되는

 /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장용종은

 노화와 관련이 있고

 40-50대에 주로 많이

 발생하게됩니다.

근종은

우리몸에 근육층에서

 근육세포가 자라면서

 덩어리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자궁근종이 이에 해당됩니다.

 

낭종은

 혹 내부가 액체로

채워져 있는데

 맑은물이나 점액성물로

 채워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궁금할 수가 있는데

의혹 덩어리 혹

 일단 발견 즉시, 떼어내야

속이 편하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대부분 혹들이 살아가면서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괜찮은 혹들은

가지고 사시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크기가 클수록

개수가 많을수록

암이되기 쉽다는

말도있지만

 암이되는 혹이있고

 되지않는 혹도 있어서

 관련지기 어렵습니다.

양성이 악성이 될수 있다는 말은

될수가 있기 때문에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혹은 내몸상태를 알리는

적신호라는 말은

 물론

 아닌 경우가 많으나

100의 1을 찾아서

치료를 해야하는 것이기에

병원에 가서 추적관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위협하는 용종과

 낭종 선종 구분법으로는

 첫번째로 대장암의 씨앗인

 대장용종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기때문에

 50대이상에서 30-40% 이상

 발견이 됩니다.

 

대장용종은

 울퉁불퉁 거칠거칠한 선종과

 매끈매끈 작은 사이즈인 과형성으로

 나누어집니다. 

 오른쪽 대장에 생기는

 과형성 용종은

선종으로 변했다가

암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선종을 제거하지 않으면

5%정도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을 경우

 3-4배 더 늘어납니다.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은

 대장 전체를 드러내지 않으면

100% 암으로 진행이 됩니다.

 

점막절제술과

 점막하박리절제술이

 있습니다.

 

 증상으로 보면

설사, 변비, 복통, 빈형,

대변에 피가 묻거나

 자장면색으로 변색되어

 나옵니다. 

과음, 흡연, 운동부족, 비만,

붉은 육류와 가공육 섭취가 많은 경우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대장용종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아스피린은

좋은점이 많으나

 장 출혈이라는 위험이 있기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드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대장천공은

대장 내시경후 용종을 떼어낸 후

배가 아플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장 안으로 공기가

 들어가게됩니다.

용종을 떼어내기위해서는

부풀려서 시야를

 넓게 만들어야 하는데

장이 부풀어 오르면서

통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감별하는 방법은

공기가 가득차서

배가 아픈 경우는 눌렀을때

물론 불편은 하지요.

 그러나 깜짝깜짝 놀래실정도로

 아프진 않습니다.

그러나

천공이 있는 경우는

복막염이여서 

조금만 움직여도 울려서

걷지도 못할 정도의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것 저것도 아닌

 중간 정도인 경우가 있는데,

검사한후 아픈것은

 화장실 몇번 가고나면

괜찮아지나

그날 저녁부터 다음날 아픔이

 남아있고 울릴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장이 화상을 입은 경우 중 하나인데

절제하는 과정에서

화상이 깊으면

근육을 통해서

장막까지 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염증이 복막을 자극하게 되지요.

 병원에 내방하여

 금식하시면서 항생제 드시고

 적당히 안정을 취하면 되는데

 무턱대고 그 과정을 무시하고 있다가

 시간이 지난후 

자극하던것이 점점 심해지면서

정말 천공으로

이어지는 수가 있습니다.

 

 

두번째로 췌장암의 또 다른 원인인

 췌장낭종은

 가성낭종과 점액성낭종으로

 나뉘는데

끈적한 점액성낭종은

 암으로 발전됩니다.

최근에는

내시경 초음파 검사가

 낭종의 특성 구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췌장을 잘라내는 과정에서

 당뇨가 생길수는 있으나

당뇨 때문에

췌장암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복강경 수술이나 로봇 수술등

 인체에 상처를 덜 내는

 수술을 시행하게됩니다.

조기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으며 

장기들이나 조직들이 누를경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배가아프거나

뒷쪽이 아프거나

 황달등 나타나기는 하지만

 초기에 증상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혈연관계중

 췌장암 진단을 받은 사람이

2명이상이고

 직계 가족 중

췌장암이 있는 경우

 췌장검사가 필요합니다.

암의 위험성이 적은경우

6개월 이내로 재검하여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자궁낭종이 있어

생리양이 많아지고

자궁 내벽 역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두께 보다

두꺼워진다면

폐경후 여성인 경우

 암으로 발전될 확률이 있고

 폐경전 여성의 경우

 암으로 발전된 확률이 있기때문에

꼭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세번째로 위암의 빨간불인

위선종은

 90% 대장 선종 거쳐 발생하는

 대장암과는 달리

위암은 위 선종 거치는 경우가

10%이하라고 합니다.

위 용종을 거쳐 위 선종

그뒤 초기위암을 거치게 됩니다.

1cm 이상의 위용종

 선종이나 전암성 조직으로

판명될 수 있어

제거를 권장합니다.

위에는 매운음식보다는

 짠음식이 더 안좋습니다.

 위에 생기는 것은

 증상으로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건강검진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용종 발견 제거시

매년 위 내시경을 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네번째로 담낭용종은

크기가 1cm보다 큰 용종은

암이거나 암으로 변할 확률

약 10%입니다.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에 붙어있어요.

의심의 기준이 크기입니다. 

작더라도

 추적시

크기가 커지면 의심하게됩니다.

콜레스테롤용종과

 양성 용종 그리고 선종이 있습니다. 

수술후 증상은

소화가 안되거나

 설사를 하시거나

유착이 있어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암 위험도가

6배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암이 되기전에

용종이나 낭종 미리미리 발견하여

치료해야하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이라

생각합니다.

젊거나 나이가 많거나

누구나 건강에 대해서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