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 자가진단법 원인 증상 생활습관

2017. 3. 22. 00:12 유익한정보/건강꿀Tip

안녕하세요? 왕소금입니다.

 

누구나 겪는 증상중의 하나이면서

우리나라 인구 5명중 한명꼴로

 겪게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기도 합니다.

오랜기간동안 계속된다면

위염과 위궤양, 위염은

물론 췌장암, 갑상선 질환 등

 몸의 다양한 이상을 알리는

 적신호가 되기도 합니다.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소화불량 입니다.

 

오늘 시간에는

원인 질환부터 개선법까지

 속 시원하게 풀어봅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약이

바로 진통제이구요.

두번째가 소화제라고 합니다.

1년에 소화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천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속이 편해야 마음이 편하고

 하는 일이 잘되기도 하지요.

우리 몸속도 계절을 타는데

월별 진료 인원을 보면

겨울이 되는 12월과 1월에 많고

 날씨가 좋은 4월과 5월에는

 인원이 줄기도 합니다.

 

 

겨울철에 소화불량이

 급증하는 이유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몸의 기능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추위에 노출이 되면

 일시적으로 위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소화불량, 식욕감퇴, 위장장애,

변비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여

 몸의 활동량이 줄면서

 위장 기능도 떨어지게 됩니다.

장기간 지속이 되면

 문제가 되는데

 3개월간 증상이 지속된다면

 만성 소화불량으로

의심할 수 있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소화불량 자가진단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슴이 자주 쓰리고 아픕니다.

 2.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3.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더부룩 합니다.

4. 명치 주변에

찌릿찌릿 아픕니다.

5. 명치에 타는 듯한

 속쓰림이 있습니다.

6. 하복부에 가스가 차고

 배가 볼록합니다.

 7. 구역질이 자주 납니다.

8. 심하면 토하기도 합니다.

위의 증상중 한개만 나타나도

 정도가 심하고

3개월이상 지속하였다면

주의가 필요하다고 보겠습니다.

 

 

1번과 4번은

상복부 통증 증후군,

2번과 3번은

식후 곤란 증후군,

5번과 7번 그리고 8번은

 식도역류

와 관련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6번의 경우는

과민성장증후군이라

 할수 있는데

 장은

바로 연결이 되어있어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안좋은 생활 식습관은

국이나 물에 밥을 말아 먹습니다.

위산이나 소화효소가

 희석이 될수 있기때문에

안좋습니다. 

음식을 잘 씹지않고 삼킵니다.

잘게 씹어서

천천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제를 자주 먹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써야하겠지만

소화제에 들어있는 성분들이

 변비를 유발하거나

위즙 분비같은 부작용이나

파킨슨 증상을 악화시키기도하고

 심장 질환이나 뇌혈관질활도

유발하기도 합니다.

 

 탄산음료는

 위와 식도의 괄약근을 이완시켜서

 역류증상을 유발하기에 좋지 않습니다.

 

 

 

맵고 짠 음식을 즐겨 먹습니다.

  짠 음식은 위암의 한 원인이고

 비빔밥 자체가 원인이 아니라

맵고 짜게 먹는 습관이

원인 인것입니다.

식사를 빨리 하고

간식을 자주 먹습니다.

 충분히 씹지못하고

 넘길경우가 있고

빨리 드실경우

공기가 많이 들어갑니다.

이것이 트림으로 나오거나

 장내로 가면

 더부룩 할 경우가 있습니다.

 밥먹을때 물을 많이 마십니다.

적당량의 물을

 드시는 것은 좋으나

 습관적으로

많이 드시는 경우에는

소화기능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위는

나이가 들어도 관리만 잘해준다면

오랫동안 그 기능을

 잘 유지할 수 있는 장기입니다.

나이탓이려니 하시지마시고

 다른장기의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몸의 자세에 따라서

소화기능에도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원인과 증상도 살펴보면 

첫번째로 소화불량에 속쓰림인

 위궤양, 위염 심하면 위암까지

 갈 수 있습니다.

위염일 경우

식사후 윗배가 아프고

 메스꺼움을 느끼고

 구역이나 구토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위궤양일 경우

명치 및

상복부 배꼽 주위 통증이 있고

 혈변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위암의 경우

위염 혹은 위궤양과 비슷하나

체중감소, 식욕부진, 전신 피로감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위염의 종류를 보면

 가장 흔한것부터

표재성-미란성-위축성-화생성으로

나뉘게 됩니다.

위염은

 표면에만 상처를 입은것이나

위궤양은

근육층까지 손상이 가해져

 움푹 파여져 있는 것처럼 보이고

 위궤양의 경우

식사를 하면 증상이 악화되지만

 십이지장궤양의 경우는

 증상이 일시적으로

호전된다고 합니다.

 

또하나!

위염과 위궤양은

심하면 위암으로

발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성 위염 중 위축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장상피화생이 동반된

위축성 위염은

 정기적인 위내시경

 추적검사를 통해

위암 발생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위이나 십이지장의 경우

 세균감염의 큰 원인이고

 

두번째는 흡연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스트레스만 받으면

 속이 안좋은 것은

 마음의 병이며

기능성 소화불량 입니다.

주범은 스트레스인데요.

악성종양이나 궤양 등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질환이

 없는데도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증상이 누적될경우

약물치료를 권합니다.

 예민한 사람들일경우

항우울제의 처방을

내릴수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위내시경 결과

이상무라면  다양한 질환의 증상

일 수 있습니다.

 

담석증 

 우상복부 통증, 발열

 

급체, 위경련 등과 같은

증상과 발열증세가

동반되면

초음파검사를 통해

담석이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  

체중감소 또는 증가, 설사, 변비 

 

갑상선 호르몬은

열량을 만들고

위장운동을 도와주는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설사가 동반되면서

 체중이 감소하고

 맥박이 빨라집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변비가 동반되면서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췌장질환 

췌장염 : 상복부에서 시작되는 방사통

췌장암 : 식욕부진, 체중감소  

 

췌장은

소화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상이 생기면

소화액이 제대로 분비되지않아

증상이 나타나게됩니다.

급성 췌장염의 증상으로는

 갑자리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상복부 또는 배꼽주위에서

등이나 왼쪽 옆구리로

 뻗어나갑니다.

만성 췌장염의 증상으로는

지방변, 식욕부진,만성 복부 통증,

체중 감소가 나타나게 됩니다.

 

심장질환 

흉부 압박감, 숨이 막히는 듯한 통증이나 불쾌감 

 

당뇨병을 오래 앓으신분들이나

 연세가 많으신분들은

지속되시면

검사를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간염 

식욕부진, 피로, 황달 

 

마지막으로 만성질환이 있다면

드시고 있는 약이 문제 입니다.

진통제는 관절염에 많이 사용하는데

 아스피린이나 진통소염제 등을

 자주 복용하는 경우

소화불량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아스피린도 소량 만으로도

 속쓰림과 출혈성위염을

경험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위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살펴보면

과식하지말고

적당한 양을 드십시요.

 규칙적인 시간을 두고

 몸이 준비할수 있게 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습니다.

 

 야채중에서도 양배추

 위장보호를 해주고

 무기질, 비타민K, 비타민U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의 경우

위벽을 보호해주기때문에

위산과다로 생긴 위궤양과

점막을 보호하고

개선해주는데 좋습니다.

 

 금연은 반드시하고

 술은 가급적 자제해야 좋습니다.

흡연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를 보호하는 점막분비를

감소시켜

식후 통증이나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취미 생활과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줄입니다.

건전한 취미생활과

적당한 운동으로

해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 질환이 있다면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활동성 위궤양은 1년,

반흔성 위궤양은 2년에 한번

내시경 검사를 권유합니다.

소화가 안된다고 굶지마시고

소량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량의 비타민C는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하며

술마시기전에

우유나 물 종류를 마시면

 약간의 도움이 되지만

적게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증상이 오시면

위만 보시지 마시고

 다른 장기들도 한번씩

점검해주는 습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