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쫀드기 추억의 쫀드기 스틱 만들기 간단하고 중독적인 단짠매력

안녕하세요?

뱃살마마 입니다.

 

항상 마트에 가면

눈으로만 봤던 쫀드기 입니다.

그런데 울산에서만 파는

쫀드기가 있대요

그맛 그대로 따라해 보겠습니다.

어떤맛일지 정말 궁금했는데

그 맛의 정체!

과연 중독적일까?

 

추억의 쫀드기

울산 쫀드기 스틱 만들기

 

 

어머어머!

저에게 식감을 묻는다면

쫄깃쫄깃하며

 뿌려진 가루의 맛이 중독적인 맛이며 

계속 집어먹게 만들더라구요

 

 

[재료]

쫀드기, 설탕1큰술, 라면스프 1/3

 

너무나 간단한 재료 ^^

 

 

너비감이 있는 쫀드기를

3등분 하였습니다.

 

 

찢어놓고 보니 양이 꽤 되더라구요

 

 

식용유를 살짝만 두루고

익혀줍니다.

약불에서 익히셔야 타지 않습니다.

 

 

가지런히 늘어놓고

 

 

설탕과 라면스프를 섞어주세요

 

 

깔아놓은 쫀드기에

샥샥샥샥샥~~~ 뿌려줍니다.

 

 

한입 베어 먹으니

캬아~~~

술안주로 제격입니다.

 

오징어 뜯는 기분이랄까?

맛있더라구요

 

 

컵에 담아 하나하나씩 빼먹는 그맛!

 

 

딸아이는 스프의 매운맛때문에

연신 우유와 물을 먹습니다.

계속 당기는 맛!!

 

 

'그만 먹어야지...'

하면서도 자꾸만 손이 갑니다.

 

울산 쫀드기

추억의 쫀드기 스틱 만들기

간단하고 중독적인 단짠매력

그대로의 재현 성공입니다.

 

뱃살마마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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