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도시락 아이들이 반하는 소시지반찬 만들기 다양한 변신 레시피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흔히 옛날도시락해서

양은도시락에 밥넣고

계란입힌 소시지반찬에

김치볶음에 조미김 해서

많이들 먹기도 하는데

소시지반찬을 좀더 색다르게

꾸며보았습니다.

 

제 블로그 제목처럼

요리는 창작 아니겠어요?

 

옛날도시락 소시지반찬 만들기

 다양한 변신 레시피

 

 

어때요?

무심코 지나가다 한번 돌아볼만 하지 않나요?

 

 

[재료]

소시지, 메추리알, 치즈, 모양커터

 

 

소시지는 기존에 많이 먹는

크기보다 두껍게 썰어주세요

 

 

가운데에 메추리알이 들어갈거라

적당한 모양커터를 사용하여

파내주세요

 

없으시면 병뚜껑을 활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낼다는 이렇게 꽃모양으로

파냈습니다.

 

 

여러개 파내신다음

 

 

기름을 두르고

 

 

파낸 겉부분을 넣고

가운데 메추리알을 까서

넣습니다.

보기만해도 예쁘네요

 

 

어느정도 익었다 싶을때

뒤집어 주세요

흰자와 노른자가 적당히 보이면서

예쁜 꽃모양 소시지가 탄생해요

 

굳이 계란을 풀어 부치지 않아도

더 이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렇다면 속부분은 버리느냐?
아닙니다.

 

 

꽃모양을 반을 갈라주세요

 

 

모짜렐라치즈나 네모사각치즈를

모양커터 꽃모양으로

찍어내주세요

찍어낸 겉부분은 낼다 입속으로

전부 들어갔답니다. ^^

 

 

메추리알은 계란후라이처럼

부쳐보았어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한입에 쏙 들어가 아이들에게 좋아요

 

 

기름에 꽃모양 소시지를 넣고

익혀주세요

 

 

그 위에 꽃모양치즈를 얹으면

비주얼도 좋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반찬으로 변신해요

 

 

소시지를 그위에 덮으면

모양도 예쁘고 멋진 반찬이 하나 더

탄생합니다.

 

 

이렇게해서 옛날도시락에 들어가는

소시지반찬 다양한 변신 완성!!

 

 

집에 가지고 계시는

케찹이나 머스타드 혹은 마요네를

곁들여 먹으면 별미 반찬이 된답니다.

 

 

소시지에 적절히 간이 되어있어

치즈와 만나니 고소하면서도

잘 넘어가요

 

 

소시지에 계란을 입혀 먹는 것보다

밥이 더 당기며

메추리알이 무한변신을 볼 수 있어요

큰 계란 후라이 하나를 다 먹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는 더더욱 쉽고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줄까 고민중이라면

메추리알을 이용해서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시기 바래요

옛날도시락 아이들이 반하는 소시지 반찬은

 어른들도 많이 좋아하세요

만인의 반찬으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레시피대로 따라하시면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