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튀김 만들기 5분 초간단 레시피 군대생각 옛날생각 추억의 과자

안녕하세요?

내일부터다이어트

낼다 입니다.

 

인터넷을 하며 먹던

보리건빵

어렸을때 아빠가 무척 좋아하셨던 과자

그래서 따라 먹게되었던 과자

별사탕도 들어있어 같이 먹었던 추억

지금 건빵에는 별사탕이 없지만

낼다는 주전부리로 좋아합니다.

 

신랑 회사에서 가끔 점심에

건빵튀김이 나온다네요

만들어 보겠습니다.

 

군대생각 옛날생각 추억의 과자

건빵튀김 만들기 초간단 레시피

 

 

딸아이가 달고나맛이나는 건빵이랍니다

맛있다고 폭풍칭찬을 해줍니다

 

 

[재료]

식용유나 카놀라유 혹은 올리브유 모두 가능

건빵, 설탕 1큰술, 올리고당이나 알룰로스

 

 

먼저 기름을 두르세요

동시에

 

 

설탕이나 알룰로스 혹은

올리고당을 기름과 같이

넣어줍니다.

 

낼다의 경우는

알룰로스를 넣었어요

아이들도 먹고

설탕의 1/10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

엄마인 양심에 죄책감이 없더라구요

 

 

중간불에서 끓이기 시작해요

그러면 보글보글 올라옵니다.

 

만약 설탕으로 하실경우에는

설탕이 약간 갈색으로 변해

기름과 층이 분리가 됩니다.

 

그러면 이때

 

 

건빵을 넣어주세요

중간불이나 약불을 이용해주세요

잘 튀기다가

 

 

이렇게 갈색이 나올때쯤

잽싸게 불을 끄고 바로

건져내주세요

 

낼다는

체를 사용해서 기름을 바로

제거했어요

미열로도 건빵이 탈수도 있어요

 

 

이미 단성분이 들어가서

늘어붙어요

식어 딱 붙기전에 떼어내서

쫘악 펴주세요

완전히 식기전에

 

 

설탕을 송글송글 뿌려내주면

 

 

맛있는 건빵튀김 만들기

완성입니다.

5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초간단 레시피 맞습니다.

 

 

식은후에는 바삭거리고

늘어붙지 않아요

코팅처리가 된것 같아요

 

 

한입베어물으니

'바삭'소리가 나요

어쩜 이렇게 신기하게 바삭할까?

제가 먹어봐도 맛있습니다.

 

겉에 붙어있는 설탕이

별사탕을 연상케 합니다.

건빵과 별사탕을 같이 먹는듯한 느낌.

 

 

고구마맛탕의 빛깔을 연상케하는

시중에서 파는 과자처럼

맛있게 잘 만들어졌어요

 

남자들이라면 군대생각이 날테고

낼다의 경우는 옛날생각이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의 과자가 되겠지요?

어렵지도 않고 특별한 시간을 요하지않으니

따라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