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편두통에 따른 원인 증상과 자가진단 및 예방법

2017. 4. 16. 00:50 유익한정보/건강꿀Tip

안녕하세요. 왕소금입니다.

 

살면서 한 번쯤

두통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전 인구의 90%이상은 이것을 경험하며,

1년에 적어도 한 번이상

 이것때문에 고통을 겪는 사람은

 여자 65%, 남자 57%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이것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거나 학교를 쉬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고

대답한 사람도 57.7%나 되기에

 두통을 가벼운 질환으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Pain can kill이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통증으로 인해

죽음에 이르지는 않지만

통증이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안겨줄 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왜, 무엇 때문에 생기는 것인지 원인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뇌는 막으로 싸여 있고

수많은 혈관들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막에 염증이 있거나

뇌 안에 혹이 있거나

혈관이 수축하다가 확장하거나

 또는 뇌를 감싸고 있는 근육이

수축하거나 긴장하면

이것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은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많은 만성 환자들이

각종 병원을 전전하며

각종 검사를 받아보지만

거기서도 아무런 이상을 발견하지 못해

 민간요법이나 다른 치료 요법을 찾아

방황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는 경제적, 정신적인 고통만을 가중시켜

결국 두통에 이은 2차 질환까지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나타나는 이것의 원인과

 종류가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

 모든 치료의 전제 조건입니다.

 

이것이 뇌에서 통증을 느끼는 것이라

여기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뇌 자체가 통증에 아주 민감한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뇌는 통증을 직접 느끼지 못합니다.

 우리가 주로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두뇌를 감싸고 있는 근육인데

혈관의 수축과 확장으로 인해

통증을 느끼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편두통이란 것은

어린아이에게도 생길까 하는

 의문도 들기도 하는데 생긴답니다.

 드물게 2세에도 편두통이 진단되지만

 대게 6세에 시작됩니다.

 

소아기에 시작되면

 청소년기에 증가하는데

증상은 어른과 비슷히자만 소아기에는

자신의 증상을 정확히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원인 발견과 치료가 어렵습니다.

한쪽 머리만 아프다고

모두 편두통은 아닙니다.

머리 전체나 양쪽이

아픈 경우도 해당이 되며

 혈관이 수축했다가 갑자기 확장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맥박 리듬에 따라

욱신욱신하는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TV에서 보듯이

머리띠를 매는 경우가 있는데

완전히 가라앉지는 않지만

약간의 효과는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 주위의 근육이 오랫동안 수축하는데

이런 것을 긴장성 두통 이라 합니다.

우리가 머리띠를 두르는 부위가

이것이 발생하는 부위와

 일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부위를 지압하는 것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이들어서 생기는 이것은

 치매의 전조증상이지는 않습니다.

뇌종양이나 수두증 등

뇌의 이상으로 인한 치매는

그 전조 증상으로

심하게 이것이 함께 나타날수 있으나

이런 경우에는 이것 뿐만 아니라

판단력, 기억력 등의 기능 저하도

 생기기 때문에 무조건 이것만으로

치매를 판별할 수는 없습니다.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이것으로는

생리로인한것, 자궁내막증으로 인한것,

폐경으로 인한것으로 볼수 있는데

1. 생리로 인한 것으로는

주로 월경 시작 일주일 전,

혹은 월경 중 이것에

시다리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주로 관자놀이 주변에서

 증세를 보이는데 주요 요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입니다.

에스트로겐은 생리가 시작되기전에

 분비량이 급격히 증가했다가

출혈이 시작되면 감소하게됩니다.

 따라서 월경 전후에 나타나는 급격한 변화에

 신경세포와 뇌혈관이 미처 적응하지 못해

 두통이 생기는 것입니다.

 

2. 자궁내막증으로 오는 것으로는

 하복통, 요통, 이것 등을 동반하는 생리통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가볍게 넘기기 쉬우나

때로는 자궁내막증, 자궁암 등

치명적인 질환의 위험 신호이기도 합니다.

특히 평소에 가벼운 생리통 증상을 보이던

 30-40대 여성이 갑자기 심한 두통과

 함께 속발성 생리통 증세를 보일때는

자궁내막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탈리아 제노바 대학의 조사결과

 자궁내박증이 있는 여성 133명중 3분의1이

편두통 증상을 호소했으나

 일반적인 여성에게서 발생하는 빈도는

15%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 마지막으로 폐경으로 인한것이며

 폐경 전후에는

 불면증, 어지럼증과 함께

 이것을 많이 호소하는데

여성호르몬 감소와 급격한 변화가

이것의 원인인데 특히

 과거 경력이 있는 여성은

 폐경기 동안에 더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때

진통제를 많이 먹어도 될까마는

 이것이 있다고 약을 땅콩 먹듯이 먹으면

 급기야 중독이 될 수 있고 만성으로까지

이어질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간이나 신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약에 의존하기보다는

생활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광고

 자가진단을 해보자면

전혀 없다는 것을 6으로 보고

 6,8,10,11,항상을 13점으로 둔다고 하고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심한통증을 동반한 이것을

얼마나 자주 경험하나요?

2.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두통을 얼마나 자주 경험하나요?

 3. 이것이 있을때 누워서 쉬었으면 좋겠다

 라는 느낌을 얼마나 자주 갖나요?

4. 지난 한달 동안 이것 때문에 힘들어서

 일을 못하겠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5. 지난 한달 동안 이것 때문에

 얼마나 자주 짜증이 났나요?

 6. 지난 한달 동안 이것 때문에

일에 집중할 수 없었던 적이 있나요?

 

 6가지 질문인데요.

50점 이상이면

당신은 이것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느정도 혹은 많은지장을 받고있다고 봅니다.

전문의와 상담 및 진찰이 필요한것으로 봅니다.

 

 50점 미만이면

 당신은 이것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라고 봅니다.

정기적으로 이것의 세기를

평가 검사를 해보면 좋겠습니다.

 

몇몇 노하우를 보자면

1. 베고 자는 베개가 딱딱한것도

이것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푹신한 베개를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2. 진통제를 남용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심해진다고 하여

일단 머리가 아프면

신선한 공기를 자주 마시려고

 노력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주 환기 시키는 것도 필수 입니다.

3. 잠을 많이 자고

늦게 자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자기전에는 먹는 것을 삼가며

가급적 신경 쓰는 일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예방법을 알아보자면

1. 음식을 조절해야합니다.

이것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물질로서

 세로토닌 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세로토닌으로 인해 뇌혈관이 확장됨으로써

 이것이 자주 나타나게 되므로

 세로토닌 농도에 변화를 주는

 음식을 조절해야 이것을 덜

유발할 수 있답니다.

대표적은 유발음식으로는 알코올입니다.

알코올은

20-40대 중년 남성에게서

 주로 나타납니다.

통증 강도가 심하며

수면 중에 자주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초콜릿, 치즈 땅콩 인데

지방질이 많은 음식으로

이것을 유발하며

커피는 카페인이 혈관을 확장하기 때문에

 이것을 유발하며

오렌지, 양파는

일부 이것 환자에게 해당합니다.

이것을 유발하는 식품첨가제도 있습니다.

아질산염이라고 해서

칠면조, 소시지,

페페로니가 들어있는 피자, 베이컨 햄 등입니다.

또 감미료라 해서 음식의 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 냉동 식품, 과자류 등

아스파탐 설탕보다 강한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로서

껌,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빙과류, 잼, 주류,

 시리얼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마지막으로 아센트라고 해서

 통조림 고기나 생선,

고기를 연하게 하는 식품 첨가제입니다.

평소 이것에 시달리는 사람은

 가급적 신선한 자연 상태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것에 도움이 되는 명상법으로는

 양손을 깍지를 끼고

깍지 낀 손을 배꼽 아래 5cm지점에 갖다 대고

 코로 숨을 들이마시는 것과 동시에

 배를 볼록하게 내밉니다.

 이때 손가락이 벌어지면

복식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고있다는 의미이고

 입으로 숨을 천천히 내뿜습니다.

다시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반복하며

호흡을 고르게 하면 됩니다.

 

2. 음식 이외에도

약물, 심한 자극, 심한 운동 등 환경이나

 자극의 변화로 인한 것도 있는데

자신이 어떤 환경에 놓여 있을때 주

로 이것이 유발되는지 알고

 그러한 환경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번쩍이는 빛, 형광 빛, 깜빡이는 빛, 공기오염,

담배연기,기후, 강한냄새, 살충제같은 화학물질,

환기가 안되는 방, 크고 반복적인 소리,

너무 춥거나 더울때, 비행기, 고산지대 등이

 이에 해당이 됩니다.

 

3. 또다른 원인을 보면

 스트레스, 운동, 호르몬의 변화, 과로,

뜨거운 목욕, 너무 많거나 너무 적은 수면,

고혈압, 저혈당, 좋지 않은 목자세, 피임약,

항히스타민제, 아스피린, 이뇨제, 분노, 화냄,

장기간의 여행으로 인한 피로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약의 사용법은

 긴장성이라면

 일반 비스테로이드계 진통제가 효과적.

편두통이 심할 경우에는

 일반 진통제는 효과가 적으며

전문가 진료후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있다고

무조건 진통제를 남용 할 경우

 심각한 이것과

위장관 장애, 간기능 장애 혹은

신장 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진통제 남용은 절대 금물입니다.

 

잠과 이것 밀접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수면부족과 수면과다가 있는데

 이것이 시작될때 긴장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친 수면은 오히려 이것을 악화하는

 요인이 되며 반대로 잠이 오지 않는다고

 술을 마시면 깊은 잠을 잘 수가 없기에

오히려 다음날 이것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는 사실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원인 증상 자가진단

예방법까지 알아보았는데요

 대부분의 이것은

그 유발인자만 사라지면

 증상도 없어질수 있으므로

 원인이 무엇인지 따져보고

그것을 교정하고자 노력해야하며

 원인을 제공하는 주의 사람과의 노력도

 함께 필요합니다.

또한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무조건 CT나 MRI부터 찍는 것은 아니되며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해소가 우선이니

스트레스는 그날 하루 넘기지 말고

 풀되 질적인 방법으로 풀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