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채소 해독효과 좋은 봄철 채소 종류

2017. 3. 23. 00:15 유익한정보/건강꿀Tip

안녕하세요? 왕소금 입니다.

 

3월도 어느새 반절이상

 다 지나가고 4월이 오겠지요?

 순식간에 봄은 지나갈거 같고

 조만간 여름이 오게되는데

여름이 되기전에

날씬해지고 싶잖아요.

해독 효과가 있는 봄철 채소로

 몸을 가볍게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디톡스 알약을 복용하거나

유동식으로 1000cal만

복용하는 방법

 과연 따라해야 할까요?

 

우리가 날씬한 몸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1일 녹색채소 섭취량을

늘려야만 합니다.

 

날채소 5컵이나

 조리한 채소 2.5컵을

 매일 같이 섭취해주면

지방 연소가 극대화되고

해독 시스템에 날개가 달려서

 체내독소가 제거가 됩니다.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먹으면

살찔 걱정 없이 포만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녹색 채소를 먹으면

단 음식에 대한 식욕도

 줄어든답니다.

봄철 채소로

몸을 맑고 가볍고

 건강하게 만들어 봅시다.

 

해독채소 봄철채소 종류를

 알아보자면 

브로콜리는

 잎채소는 아니지만

장을 볼때 절대 빼먹어서는

 안된단 말이지요.

브로콜리에는

 셀레늄이 풍부한데

셀레늄은 체내 독소를 배출 해독하고

근력 트레이닝으로 인한

인체 손상을 최소화해줍니다.

 또한 운동을 한 후에

 신체 가동 범위를

 넓히는 데도 좋습니다.

근육의 통증과 손상이 줄어들면

 다음날에 더 강하게

트레이닝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브로콜리는

 근육 성장에 좋은 식품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리로는

 날것을 요구르트에 찍어 먹거나

혹은 가볍게 데쳐서

 레몬즙을 뿌려 먹습니다.

 

근대는

근대가 녹색인 이유는

항암 작용을 하는

베타레인이라는

 파이토케미컬 때문입니다.

 

 타레인

해독 효과가 뛰어나고

 근대는 최고의

슈퍼푸드로 여겨지며,

우주 농장에 심을

샐러드 재로로

연구되기도 한답니다.

붉은색, 보라색, 노락색 줄기와

 짙은 녹색잎이 달린 근대가

가장 좋습니다.

 

여기서 요리로 사용할때

물에 간장과 쌀식초를 풀고

10분간 끓인후에

 마지막에 으깬 마늘을 약간 넣으면

달달하고 시큼한 맛이

 살아나게됩니다.

 

민들레는

버릴 곳이 하나없으며

 간과 소화기, 혈액 건강에 좋습니다.

게다가 민들레는

 체내 칼륨을 보존하는 동시에

이뇨작용을 해서

 심장과 소화기, 근육이

 제 기능을 하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민들레가 약간 씁쓸한 이유는

몸에 좋은 파이토케미컬

 함유되어있기 때문이고

초봄이나 늦가을에

쓴맛이 적습니다.

 

요리로 활용할때는

 날 것을 샐러드에 넣거나,

 볶아서 먹기도 하고

혹은 뿌리를 구워서 커피나

 차, 또는 치커리차에 넣어서

 마시기도 합니다.

여기서 치커리차는

간 건강에 아주좋습니다.

 

 

배추속 식물인 케일은

 브로콜리와 아주 잘 어울리며,

 아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

 해독효소의 작용을 도와서

독소 제거를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케일은

특히 날것으로 먹을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쓰다면

 라시나토케일 즉 공룡케일 처럼

 약간 달고 부드러운 케일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요리로 활용할때는

줄기를 제거하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잎을

 버무린다음

레몬 1/2개의 즙과

코셔 소금 한웅큼 넣어서

 숨을 죽입니다.

여기에 각종 씨앗과

말린 크랜베리, 드레싱을

곁들이면

맛있는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하나주의할점은

케일은 베타카로틴과

식이서유가 풍부하나

 칼륨이 많으므로

콩팥이나 갑상선이 좋지 않은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뽀빠이가 좋아하는 시금치는

 항산화 물질과 소염 물질이 풍부해서

 독소를 제거하고

내장을 보호하는데

너무나 좋은 채소입니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시금치는 질산염이 풍부해서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 순환을 돕기도 한답니다.

그러면 근육 성장과 회복을 돕는

 영양소 및 산소가

 세포로 더 빨리 전달됩니다.

시금치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체로서

부족하면 태아의 골격에 이상이 오고

 성장이늦어집니다.

비타민A는

 피부, 소화기관, 내분비선, 호흡기,

생식기를 덮고 있는 상피 세포를

 보호하여 여렸을때부터

상피 세포가 튼튼해야

어른이 되어서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시금치에는

 동물 세포의 성장 인자인

엽산도 많이 들어있어

 산모와 태아에게

 필수적인 식품이기도 합니다.

아기시금치는

일반 시금치보다 달기때문에

샐러드를 만들때

정말 좋고

일반 시금치는

볶거나 데쳐서 요리로 사용하면

 아주 좋아요.

너무 양이 많아

냉동하실경우에는

살짝 데쳐서 냉동하실것을

 말씀드립니다.

 

요리시에

 뿌리를 전부 떼어내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뿌리에는 구리, 망간과 같은

미량 영양소가 들어있어

우리 몸에 해로운 요산을

 분리하여

배설 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뿌리째 같이 섭취히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가지 요리들이 있으나

 푸른 잎 채소의 엽록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시금치 주스로는

시금치 180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사과 1/2개를 껍질을 벗겨놓은후

 주서기에 시금치, 오이 1/2개, 사과를

 모두 넣고 갈아서

드시면 좋습니다.

 

시금치 파스타는

 시금치 파스타 350g을

끓는 물에 삶습니다.

시금치200g을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쫘악 뺍니다.

양파 1/2개를 굵게 다지고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를 넣고

 투명해지도록 볶은다음

 백포도주 2큰술을 넣어줍니다.

생크림5컵을 넣고

졸이다가

 시금치파스타와 시금치를 넣고

 버무린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주면 됩니다.

 

알고 먹는 시금치 상식 중 하나는

 시금치가 폐암을 막습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금치도 암에 좋은 식품

 가운데 하나인데

그중에서도 폐암에 특히 좋습니다.

 

실제로 시금치에 많은 엽록소는

암을 저지하며,

엽산, 비타민B12는

 암세포가 될 수 있는

 전 암 단계의 세포를

정상세포로 바꾸어 줍니다.

 

시금치는

 하루에 7-8뿌리 정도만

 섭취하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주로 국이나 나물로 먹는데

익혀서 먹어도 폐암에 예방이 됩니다.

시금치의 카로틴성분은

 열처리를 하여도

영양소가 크게 파괴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엽록소는 파괴될 수 있으나

주의해야합니다.

데칠때는 물을 추운히 부은후

뚜껑을 열고 데쳐야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로

 할 수 있습니다.

살짝 데치거나 기름에 볶아 먹어도

 영양소 파괴가 적어

폐암에 좋은 베타카로틴, 엽산,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결석이 생긴다고 하는데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금치의 수산과 칼슘이 결합해

결석이 되려면

칼슘과 수산의 비율이 1:2여야만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양을

 먹기는 힘들며

데쳐 먹으면 수산은

거의 불용성이 되기때문에

주로 국이나 나물로 익혀먹는

 우리나라 한국인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네번째는 시금치를 이용한 요리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주로 김밥이나

된장찌개에 넣어 먹고

 나물로 무쳐 먹습니다.

시금치는

 서양에서도 즐겨 먹는 식품이어서

스프나 샐러드, 스파게티, 리조또,

 가니쉬 등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가

출산 전날 먹은 음식이

시금치라고 하네요.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는

목수 요셉과 약혼한 상태에서

 천사의 계시로 처녀의 몸으로 예수를

 잉태하였습니다.

당시 인구조사를 하라는 영이 내려져

모두 자기의 고향으로 돌아갔는데

요셉 역시 임신한 마리아를 이끌고

 본향인 유대로 향했습니다.

예수를 출산하기 전날 밤,

호적 조사 때문에 몰려든 사람들로

 여관이 꽉 차 요셉과 마리아는

 베들레헴의 마구간에 머물고

거기서 아들 예수를 낳았답니다.

그런데 마리아가

 예수를 출산하기 전날 밤에

 시금치를 먹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래서 지금도

 동부 유럽의 아르메니아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 시금치를 먹으며

 예수 탄생을 축하한다고 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상식인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해독효과가 좋은

 봄철 채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독채소가 말은 어렵지만

채소 종류를 보면

 흔히 쉽게 접할수 있는

 재료들인것 같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우리몸을 위해서 요리해서

 드심으로서

 건강도 찾고 살도 빠질수 있는 기회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